축농증 중이염으로 고생합니다.
2010.10.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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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7-12-04
첫애가 축농증 비염으로 2년 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약 양약을 정말 2년동안 먹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안났네요
그러다 보니 둘째가 태어나서 3개월때부터 코를 달
그러다 보니 둘째가 태어나서 3개월때부터 코를 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수원 함소아 한의원 허광욱 원장입니다.
아이가 중이염으로 고생이 많군요.
중이염은 자주 반복이 되는 질환이고, 부모님들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청력과 많이 관련이 있어서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중이염은 단독으로 발생한다기 보다는 감기와 더불어 발생하기 쉽고, 비염, 축농증 등 코의 통기감이 좋지 않은 경우에 동반되기가 쉽습니다. 치료 역시 코의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 쉽게 개선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이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콧물 등의 증상이 좋아져야 하는데, 날씨가 많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단체생활을 하는 형제 자매가 있으면 더더욱 감기 증상이 개선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 어린 아이인데 중이염 수술을 2회 정도 했으니 중이염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아이가 중이염이 있다면 아이의 코 상태등을 고려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지금 항생제를 3주정도 먹고 있는 상태인데 증상이 여전하다면, 다시 한방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자주 중이염에 걸리고 잘 낫지 않으면서 오래가는 것을 보니, 한방 치료건 양방치료건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코 증상 등 여러가지 것을 같이 고려해서 어떻게 치료를 할 지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한고비 넘어가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으니까 희망을 가지고 의연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