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지릴때??
노원
2010.11.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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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4-08-13
7살여자아이인데요.. 유치원에서 지낼때 바닥에 앉거나 일어설때 .. 아니면 기침을 할때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찔금 몇방울 나온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가끔 며칠에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찔금 몇방울 나온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가끔 며칠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노원함소아 최승용원장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첫눈이 오길 기다려볼까요?^^
그런데, 하영이가 소변을 실금하는 것때문에 상담 주셨군요.
** 가벼운 방광의 염증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우리 방광의 바닥에는 소변이 새지 않도록 조여주는 근육이 있는데, 방광에 벌겋게 염증이 있는 경우, 이 근육이 피곤해서 잘 조이지 못해 흘릴수 있답니다. 이런 방광염은 바이러스성 인경우, 소변검사에 아무 변화를 안일으킬때도 많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세요.
방광의 염증은 기본적으로 면역력의 문제입니다 지치거나 심리적으로 긴장할때 방광염이 생길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주세요.
** 물을 많이 마시게 하세요.
-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주세요. 물을 많이 마시다 보면 바이러스를 씻어내게 되고, 방광의 근육에 운동을 시킬수 있어 좋습니다.
- 다만 소변을 참지 않도록 합니다. 방광근육은 너무 과로를 시켜도 염증이 지속되거든요.
** 성기부위를 손대지 않도록 해주세요.
여자아이들의 성기 부위에는 다른 균의 침입을 막는 건강한 유산균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위에 씻지 않고 손으로 만지거나 대변을 닦을 때 앞으로 문지르는 경우 대장균이 들어가서 방광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주의하실 것은 성기부위는 비누로 닦아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비누로 깨끗이 문질러 닦는 것이 얼핏 깨끗해보이겠지만 비누의 살균 성분이 유산균을 줄이게 되어 장기적으로는 염증에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 그리고 아랫도리를 탄탄하게 하는 한약사용이 필요하겠습니다.
질 내부의 유산균과 적절한 물마시기 노력 외에도 인체의 아랫부분에 면역력을 튼튼히하는 한약처방을 복용함으로써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함소아에서 만드는 바이오락토를 복용하는 것도 몸의 유산균을 늘려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걱정이 많이 되시는듯 하므로, 가까운 어린이전문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점검을 겸하여 빈뇨를 개선할 치료를 모색하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