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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증상 ㅠ

안산 2010.11.17 20:15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8-11-17
24개월 여아입니다
밤에 잠을 잘못자고 밤새뒤척이고 자면서 짜증냅니다
이불은 안덮고 자고 덮어주면 짜증내는데 열이 많은거 같습니다
낮잠은 어린이 집에서 길어야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니

안산함소아의 김 영하 원장입니다.

전국적으로 수능 시험 본다고 다들 집집마다 긴장하고 가슴 졸이 겠지요 다행히 날씨가 포근한 편이네요

아이 키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특별히 감기 증상이 없는 데도 밤에는 코 막힘과 잔기침을 자주하고, 밤에 잠을 잘못자고 밤새 뒤척이고 자면서 짜증내는군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육아 환경을 이렇게 개선해 봐요>

특별히 비염끼나 감기 증상이 없다면

먼저 적절한 온도(22~24도)로 난방을 하시고 50% 정도의 습도를 유지 하는 겁니다.

둘째로는 만 24개월 정도 되었는데 이 무렵의 아이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즉, 대부분 아이들은 혼자서 무엇이든 하려고 하고, 아빠 엄마의 흉내를 내려 하지요

따라서 어른들의 시각으로 위험해 보인다고 행동을 제한하거나 답답해 보여 아이의 행동을 간섭하거나 부모가 해주면 아이는 좌절감을 맛보거나 욕구 불만이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허용해주고 칭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뿐만아니라 아이가 좌절감을 맛 보았을 때 "○○야 ~~ 속상했구나!~ 이렇게 해 보고 싶었어... 등"의 표현으로 기분을 이해 해 주시는게 중요하답니다.

셋째- 아침 첫 햇볕 보는 시간이 이르면 이를수록 좋고 날씨가 허락하면 최소 20~40분 정도의 충분한 햇볕을 쬐는 겁니다. 그러면 취침 시간이 좀 당겨지지요

넷째- 저녁 해 지면 조명을 가급적 백열등으로 바꾸시면 형광등에 비해 덜 뇌에 덜 자극적으로 되요


일반적으로 감기의 경우 보통의 경우 1주일 내에 좋아지지 않아서 그 이상(약 2주 이상)으로 만성화되면 아이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다고 볼 수 있어요 . 항생제의 경우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지나친 사용으로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장내의 유익한 세균 들이 그 역할을 할 수가 없게 되죠. 따라서 식욕부진 현상도 동반 되구요. 계절적인 요인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면역력 강화를 통한 오장 육부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쪽의 치료를 하면 아이가 튼튼하게 성장 할 수 있답니다.

 

한의학적 치료 및 생활관리

첫째, 코감기 위주의 감기 증상을 완하 시키는 치료한약과 비위 기능 강화와 폐기능(호흡기계통)을 개선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한약을 병행 처방하구요

이와 함께 주 2-3회 정도의 소아침(통증없음), 레이저치료(통증없음), 아로마 등을 활용한 호흡기 치료를 적절한 범위 내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중요) 둘째 밥을 잘 안 먹고 입냄새 대변 냄새가 심한 경우 통상 식적(오랫동안 소화과정의 불편 등으로 나타나는 관련 증상)으로 분류해요

식욕부진의 한의학적 분류

① 비위에 문제가 있을 때- 먹는 양이 적으면서 자주 피곤해 하고 머리가 아프다거나 어지럽다고 해요, 맛이나 냄새에 민감해서 새로운 음식을 잘 안먹어요

② 속열이 많을 때 - 속열이 위로 오르면 입이 말라 먹을 것을 잘 찾질 않아요. 장이나 신장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소화가 힘들고 식욕 부진이 생겨요

③ 정혈이 부족할 때- 우리 몸에는 생기를 잘 돌게 하는 맑은 피와 기운이 있는데 그것을 정혈이라고 해요. 그런데 예민한 아이들은 정혈이 잘 만들어지지 않고,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정혈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부족해지게 되면 밥을 잘 먹지 않게 됩니다.



 

한방치료적 해석과 방법-일시적으로 식적(오랫동안 소화과정의 불편 등으로 나타나는 관련 증상)이 있거나, 위장 상태가 안 좋은 경우는 우선 기혈을 소통시키고 소화력을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게 되구요. 이 때 소아용 탕약, 혹은 환약제, 과립제, 소아 침(통증없음) 혹은 레이저 침(통증없음)등을 활용하게 됩니다. 또한 장 환경을 좋게 하는 유산군 관련 정장제의 복용으로 비위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와주게 됩니다.



 

 

어머니!

신장 83cm (16.76%) 체중 12kg(48.03%) 로 체중이 표준치 50%에 약간 못미치네요 . 그리고 키와 몸무게의 차이도 30% 이상이에요

36개월까지는 1차 성장급진기로서 키와 몸무게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후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는 밑바탕이기 때문이지요~

너무 염려하지 마시구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며, 부족하지만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