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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아기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새벽 4시~6시 사이 눈물 없이 짜증내며 웁니다

목동 2010.12.10 09:40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9-03-05
집을 이사하면서 아이의 어린이집 까지 옮긴 상태라 낯설어 그런지 알고 지켜 보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12월 1일 부터 바뀐 상황에서 하루 이틀은 잘 잤는데 그 후 부터 2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상민이 어머니

목동 함소아 원현석 원장입니다

 

지난주 대설을 즈음해서 눈이 오더니 요즘엔 날씨가 풀릴 줄 모르고 매일매일 찬 바람이 붑니다. 집안은 당연히 따뜻한 것이 좋지만, 적절한 온도-습도를 지키는 것이 아이 건강에 유리합니다^^

 

지금 상민이 동생은 또래 100명 중에서 키는 앞에서 96번째, 체중은 46번째로 잘 크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시기가 키보다는 체중이 조금 더 중요한 시기라 체중이 뒷받쳐주지 못한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어머니께서는 상민이 동생이 밤에 잘 깨는 것 때문에 문의주셨습니다.

 

지금 상민이 동생이 잘 못자는 것은 몇가지 이유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심열이 많은 경우입니다.

사람은 밤이 되면 기운이 몸 안쪽으로 들어가 잠을 자게 됩니다. 이 때 열이 많게 되면 기운이 바깥으로 돌게 되어 잠을 자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둘째, 식적이 있는 경우입니다.

자기 전에 먹는 아이들은 소화기에 음식물이 있게 되어 깊은 잠을 자기가 힘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주 깨고, 또 울 수 있지요

 

위의 두가지 경우는 이번에 이사를 하고, 어린이집을 옮기는 등 생활환경이 바뀐 것이 아이의 상태를 안좋게 만든 원인이거나 악화요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1. 자기 전에 먹는 습관이 있다면 가급적 줄여주세요. 적어도 한시간 정도는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잘 때 온도는 너무 높지 않고 조금 선선하게 해주세요. 몸에 열이 많은 상태에서 바깥 공기도 열이 많으면 잠을 자기가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자다 깨서 우는 아이들은 잠깐 선선한 바람을 쐬게 해서 몸을 조금 식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생활관리로도 별 개선이 안되거나 아이의 상태가 심할 경우에는 가까운 소아 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 강서함소아에 대해 알고 싶은 점이 있으시면 전화주시면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하루 빨리 상민이 동생이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