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이라고는 하는데...
동작
2010.12.15 07:58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0-01-01
생후 3일된 남자 아이 입니다.
생후 이틀째 눈과 볼 목 주변이 좁쌀 만한 것들이 올라오고,
주변이 빨개지고, 약간 부은듯합니다.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태열이라고는 하
생후 이틀째 눈과 볼 목 주변이 좁쌀 만한 것들이 올라오고,
주변이 빨개지고, 약간 부은듯합니다.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태열이라고는 하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동작 함소아한의원 안중우원장입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준비는 잘하고 계신지요?
생후3일된 아기의 얼굴에 태열증상이 생겨서 고민이신가 봅니다.
현재 아기의 키는 56cm, 체중은 4kg인데요. 키와 체중은 모두 큰 편입니다.
키는 상위1%안에 들고, 체중은 상위20%에 듭니다. 태열이 있는 아이들은 속열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열이 많은 아기들은 에너지가 많아서 식욕도 좋고 식사량도 많아서, 보통 성장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대신 체내의 많은 열로 인해 태열이나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생후 1~2주부터 특별한 원인 없이 얼굴, 몸 등에 좁쌀만한 붉은 발진이 생깁니다. 보통 증상이 가벼우면 백일이전에 자연히 없어집니다. 태열은 태중열독이라고 하는 한방용어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태중에 쌓인 열독이라고 해서 태열이라고 합니다. 태열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몸 속에 열이 축적되어 발진, 가려움증 등의 피부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해요. 태열이 오래 지속되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향후 관리를 잘해주시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하는 것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기의 피부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모유수유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만약 분유수유를 하거나, 혼합수유를 하고 계시다면 모유수유만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모유에는 각종 염증이나 감염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각종 면역학적 인자들이 높은 농도로 존재합니다. 또한 생후 4~6개월까지는 모유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이 됩니다. 또한 모유에는 각종 호르몬이 함유되어있어서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
태열은 많은 열이 원인이기에 적정실내온도(20~24도)와 적정실내습도(50~60%)로 유지해주세요. 옷도 약간 시원하게 입혀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한족열이라 해서 발은 따뜻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해주시면 열 많은 아기의 열 발산에 도움이 됩니다. 태열이 있는 아이들은 피부가 예민하기에 피부세정제와 피부보습제도 가급적 순한 제품을 사용해주세요. 만일 백일 이후에도 태열이 지속된다면 모유수유기간을 늘려주시면서 이유식 시작은 생후 7개월 이후에 해주세요. 또 어머니께서도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주시고, 각종 야채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관리하시면서도 생후 6개월 이후에도 태열기가 있다면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에서 아기의 많은 속열을 다스려주면서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궁금하시거나 고민거리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준비는 잘하고 계신지요?
생후3일된 아기의 얼굴에 태열증상이 생겨서 고민이신가 봅니다.
현재 아기의 키는 56cm, 체중은 4kg인데요. 키와 체중은 모두 큰 편입니다.
키는 상위1%안에 들고, 체중은 상위20%에 듭니다. 태열이 있는 아이들은 속열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열이 많은 아기들은 에너지가 많아서 식욕도 좋고 식사량도 많아서, 보통 성장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대신 체내의 많은 열로 인해 태열이나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생후 1~2주부터 특별한 원인 없이 얼굴, 몸 등에 좁쌀만한 붉은 발진이 생깁니다. 보통 증상이 가벼우면 백일이전에 자연히 없어집니다. 태열은 태중열독이라고 하는 한방용어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태중에 쌓인 열독이라고 해서 태열이라고 합니다. 태열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몸 속에 열이 축적되어 발진, 가려움증 등의 피부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해요. 태열이 오래 지속되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향후 관리를 잘해주시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하는 것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기의 피부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모유수유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만약 분유수유를 하거나, 혼합수유를 하고 계시다면 모유수유만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모유에는 각종 염증이나 감염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각종 면역학적 인자들이 높은 농도로 존재합니다. 또한 생후 4~6개월까지는 모유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이 됩니다. 또한 모유에는 각종 호르몬이 함유되어있어서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
태열은 많은 열이 원인이기에 적정실내온도(20~24도)와 적정실내습도(50~60%)로 유지해주세요. 옷도 약간 시원하게 입혀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한족열이라 해서 발은 따뜻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해주시면 열 많은 아기의 열 발산에 도움이 됩니다. 태열이 있는 아이들은 피부가 예민하기에 피부세정제와 피부보습제도 가급적 순한 제품을 사용해주세요. 만일 백일 이후에도 태열이 지속된다면 모유수유기간을 늘려주시면서 이유식 시작은 생후 7개월 이후에 해주세요. 또 어머니께서도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주시고, 각종 야채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관리하시면서도 생후 6개월 이후에도 태열기가 있다면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에서 아기의 많은 속열을 다스려주면서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궁금하시거나 고민거리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