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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잘 안먹어요!

인천 송도 2010.12.31 10:20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9-02-27
반찬하고 같이 주면.... 밥은 안먹고 반찬만 먹을려구 해요<br>돌지나서 한약을 먹일려구 했는데.... 먹일 필요 없다구 해서<br>안먹였거든요... 한약을 먹여야 하나 해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인천 송도함소아한의원 하유군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 먹지 않아서 문의를 주셨네요.
우선 적어주신 키와 몸무게를 바탕으로 보면
우리 아이는 키는 40%로 자라고 있오 몸무게는 5%미만으로 작게 자라고있습니다.
성장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성인이 될때까지 2번 많이 클 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세돌까지는 1차성장 급진기이고&nbsp;사춘기때는 2차 성장 급진기라고 합니다.&nbsp;
1차성장 급진기&nbsp;시기에는 일생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시기로, 오로지 체중을 열심히 늘리는 것이 사춘기에까지 이르는 장기간의 성장에 도움을 줄수 있는 때 입니다. 하루세끼에 구애받지 말고 하루종일 쫓아다니면서 한숟갈이라도 더 먹여주셔야합니다. 특히 액체음식보다는 씹는 음식을 많이 주어 지능발달과 소화기강화를 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식욕부진은 다양한 원인이&nbsp;있을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 자체로도 문제지만 속열이나 정서적인 문제, 소화기와 그&nbsp; 이외의 장부도 고려하여 몸 전체적인 균형을 살펴야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는 소화기가 약할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속이 항상 더부룩한 상태에서 입맛이 떨어지고, 체중이 잘 늘지 않습니다. 쉽게 체하고, 언어표현이&nbsp;원활해지면 배아프다는 소리도 잘 하게 됩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만 뽈록 나왔다가 들어가고 하는 것으로 보면 타고난 뱃골이 작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nbsp;

속열이 많은 경우에는&nbsp;위장에 열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거나 냄새에 민감한 경향이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심장이나 간기능이 약한 아이들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예민하여 잘 먹지 않으려 하기도 합니다.


성장의 기본 요소가 먹는곳 부터 시작하는 것인데 잘 먹어야 잘 큽니다. 때문에 식욕부진의 원인을 찾아서 성장에 지장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체질인지는 아이 상태를 봐야 정확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편하신 시간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총해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하겠습니다.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쑥쑥 자라기를 기원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