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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아토피

전주 2011.01.03 13:38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9-04-26
안녕하세요!!!<br>우리 둘째딸이 한달전부터 얼굴 아토피가 심해져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 <br>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br>태어났을때도 다리와 얼굴에 동전크기만큼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은교 원장입니다.

답변을 기다리셨을텐데 너무 늦게 올려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빠른 답변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돌이 지난 아이가 한달 전부터 아토피가 심해졌다고 문의를 주셨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약간 피부가 거칠했는데 이번 겨울 들어서 올라왔다가 관리하면 좋아졌다가 반복된다고 하셨네요..


일단 피부질환은 눈으로 보지 않고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힘들다는 점을 이해해 주십시오


아토피는 꾸준한 생활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병이라기 보다는 아이의 면역력이 아직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기는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면역력이 제대로 자라날 때까지 지금처럼 호전과 악화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에 있어서 증상이 심해지는 상황을 잘 대처하고 다시 안좋아질때 전보다 더 심하게 올라오지 않도록 생활관리를 잘 해주는데 있습니다.


피부는 나무에 비유하자면 나뭇잎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뭇잎만 보면 철마다 떨어지고 썩고 쉽게 변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만 뿌리 줄기가 튼튼하다면 언제라도 싱싱한 새잎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근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체의 뿌리와 줄기는 장과 폐입니다. 뿌리인 장이 튼튼하여 소화흡수력이 잘되고 줄기인 폐가 튼튼하여 감기에 덜 걸리기만 한다면 잎인 피부는 언제라도 단단해지고 탄력이 있게 됩니다. 이렇듯 장기능과 폐기능을 잘 관리한다면 아토피 증상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아토피에서 이어지는 알레르기 행진(비염, 천식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가 심해지면 성격이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지 않다 하더라도 치료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아토피가 있는 부위에 보습을 수시로 해주시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유제품,계란흰자. 등푸른 생선, 갑각류, 조개류, 과자등 가공식품, 딸기 토마토 견과류 등) 을 조심해주시고 찬바람을 조심해주세요


제가 드린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아이의 정확한 진찰을 위해서 내원해 주시면 보다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아이가 아토피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