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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때문에요

2011.01.05 08:36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10-01-06
저번에 장염증상으로 한번 상담드렸을때 키가 또래보다 작은편이라고 하셔서요
다시 신장을 재어보니 그대로더라고요
작년 11월에 73이었는데 그키가 자라지 않고 있어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성북 함소아 한의원 진명희원장입니다.



우리 아이 지난 번 대변 문제는 무사히 잘 넘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워낙 추운 날씨의 연속이라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유식을 먹는 양이 또래들의 절반 정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모유수유를 겸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제 돌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고형식의 섭취가 부족한 것은 성장에 해를 끼치기가 쉽습니다. 좀 더 밥다운 밥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지요. 대체로 돌 정도의 시기가 되면서 잘 씹고 잘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첫 돌 보약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액체음식에서 고체음식으로 잘 넘어가는 것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밤에 잠자는 문제 때문이 걱정이 많으신데요,



백일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일 밤 평균 4회이상을 깬다고 하면 야제증에 속한다고 불 수 있습니다. 어머님이 말씀하신대로 낮잠이나 혹은 젖을 찾는 단순한 문제로 인하여 수면이 방해를 받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자주 깨고 있는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소화계통이 불편함이 있지는 않은지, 열기운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놀라거나 하지는 않았는지 점검이 필요해보입니다. 점검 후 밤에 숙면을 잘 유도하는 것이 물론 성장에 매우 이로움이구요.



아직 어린 나인데 약을 먹거나, 신장에 관해서 적극적인 치료가 꼭 필요한지 궁금하시지요?



세 돌 이하의 급성장기에 아이들은 성인 때 가지게 될 신장의 80%정도를 획득하게 됩니다. 사춘기를 비롯한 이후의 성장기는 20% 전후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지요, 하지만 1차 급성장기에 있어서 신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체중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우리 아이처럼 신장이 장기간 정체하고 있다면 수면 부분이나 불편한 곳은 없는지 점검하여서 도움을 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밤에 잘 때 온도가 덥지는 않은지 환경을 잘 점검해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면 상태, 성장상태가 더딜 경우 한의원에 내원하시어 보다 자세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충분히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와 어머님 모두 건강한 겨울 보내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