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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많이 작습니다

2011.01.11 15:10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8-08-04
41주4일만에 3.46, 52센티로 평균키와몸무게로 태어났는데요
백일 전에 모유먹을 때 많이 토해서 백일동안 몸무게가 많이 늘지 않았어요.
이때부터 모유도, 이유식도 현?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성북 함소아 한의원 진명희 원장입니다.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머님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밥 먹는 양이 적고, 체중이 잘 늘지 않는 우리 아이 문제로 상담주셨습니다.


모유부터 시작해서, 이유식, 밥까지 먹는 양이 적고 체중도 더디 늘고 있습니다. 적어주신 우리 아이의 신장은 키 작은 아이부터 큰 아이 순서로 줄을 세우면 32번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이구요, 체중은 7번 정도에 해당합니다. 신장도 또래에 비해 적은 편에 속하시지만, 체중은 어머님 말씀과 같이 저체중에 속하는 수치입니다. 우리 아이처럼 항상 먹는 양이 적은 친구들의 경우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있지는 않은지, 흡수력이 저하되어 있지는 않은지 점검을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치료 탕약을 복용하시고, 뜸, 침, 광선 치료 등을 병행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작년 9월쯤 녹용을 한 번 먹이시고, 먹는 양이 조금 늘으셨다구요.


아이들이 감기가 걸려도 증상에 맞는 감기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게 되는데요. 녹용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아이들의 경우 소화기능을 보강하고 아이의 체질에 맞는 약재를 처방받아서 치료 탕약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녹용을 일년에 한 번 정도 먹어야 한다는 말씀의 출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녹용이라고 하여, 다른 약들과 크게 다르게 생각하시고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린이집 생활을 하면서 감기와 중이염이 반복되고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이집 생활을 하면서 감기를 피할 수는 없지만, 감기 증상이 뚝 끊어지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항생제를 비롯한 양약을 먹고 있으신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호흡기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소화기능에 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을 아닌지 염려가 되는데요, 면역력을 챙기면서 약 복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감기 치료를 해주시는 것도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재를 다려서 차처럼 마시거나, 홍삼제품을 복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댁에서 하실 수 있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환기를 자주 해주세요.
2. 가습기를 충분히 틀어주세요.
3. 콧속 세척을 해주시거나, 물을 넉넉히 먹여주세요,


댁에서 보살펴 주시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시면 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아이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병행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