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에 관한 문의.
이천
2011.01.25 12:41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4-12-30
안녕하세요.<br>아이가 둘이 있는데..두아이의 체질이 서로 상반되요<br>첫째 딸아이는 만 7세가 되어서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요<br>키가 120정도에 몸무?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이천 함소아한의원입니다.
우리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첫째 아이의 키 120cm는 2005년생들과 비교했을 때, 100명 중 86번째로 50번째가 표준이고, 100번째가 가장 크다고 보면 보통보다 큰 편에 속합니다. 체중 30kg은 100명 중 100번째로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구요. 키와 체중의 비율을 보는 BMI % 또한 100%로 또래 아이들 중 가장 통통한 아이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소아비만으로 볼 수 있구요, 지금은 살을 빼야 합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비만할수록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성장이 빨라서 사춘기가 빨리 오고, 초경이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많구요, 결과적으로 최종 신장이 작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살이 찌게 되면 가슴과 복부에 살이 많아져 젖몽우리가 생겨서 가슴 모양이 형성된 것인지 구분이 잘 안되기도 합니다. 젖몽우리가 형성될 때는 유두 부위를 잘 만져보시면 몽우리가 잡히고, 아이가 가슴이 찌릿찌릿 아프다고 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판단이 힘드시다면 진료를 받으시면서 확인 가능하구요.^^
한의학에서는 오래전부터 비만을 귀족들의 병으로 보았습니다. 달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속열이 생기고, 몸속에 담(痰)이 많이 생겨 기(氣)가 허해져서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기혈(氣血)이 울체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만의 치료는 속열과 몸속의 담을 제거하여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해주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변증으로 통해서 한약을 처방하여 복용하면서 침치료와 뜸치료, 호흡기 치료 등을 병행하게 됩니다. 특히 왕뜸 치료는 한약과 함께 병행할 경우, 복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어 중초의 기운을 북돋워 주면서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생활 관리로는 운동을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하여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루에 30분에서 2시간까지 천천히 걷는 운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처음에는 30분 정도부터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2시간까지 함께 걸어주시구요. 매일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과 같은 간식을 끊으셔야 하구요, 야식을 금합니다. 간식을 줄이는 것을 잘 한다면 식사량도 아이 밥공기 반 정도로 조금씩 줄여나가셔야 하구요.
충분한 수면 또한 중요합니다. 9-10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어야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충분히 받을 수 있고, 야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이 시간에 반드시 재우시구요.
이러한 생활 관리는 치료를 하면서 계속 더 필요한 부분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어머님 걱정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천 함소아한의원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이천 함소아한의원입니다.
우리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첫째 아이의 키 120cm는 2005년생들과 비교했을 때, 100명 중 86번째로 50번째가 표준이고, 100번째가 가장 크다고 보면 보통보다 큰 편에 속합니다. 체중 30kg은 100명 중 100번째로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구요. 키와 체중의 비율을 보는 BMI % 또한 100%로 또래 아이들 중 가장 통통한 아이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소아비만으로 볼 수 있구요, 지금은 살을 빼야 합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비만할수록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성장이 빨라서 사춘기가 빨리 오고, 초경이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많구요, 결과적으로 최종 신장이 작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살이 찌게 되면 가슴과 복부에 살이 많아져 젖몽우리가 생겨서 가슴 모양이 형성된 것인지 구분이 잘 안되기도 합니다. 젖몽우리가 형성될 때는 유두 부위를 잘 만져보시면 몽우리가 잡히고, 아이가 가슴이 찌릿찌릿 아프다고 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판단이 힘드시다면 진료를 받으시면서 확인 가능하구요.^^
한의학에서는 오래전부터 비만을 귀족들의 병으로 보았습니다. 달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속열이 생기고, 몸속에 담(痰)이 많이 생겨 기(氣)가 허해져서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기혈(氣血)이 울체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만의 치료는 속열과 몸속의 담을 제거하여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해주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변증으로 통해서 한약을 처방하여 복용하면서 침치료와 뜸치료, 호흡기 치료 등을 병행하게 됩니다. 특히 왕뜸 치료는 한약과 함께 병행할 경우, 복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어 중초의 기운을 북돋워 주면서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생활 관리로는 운동을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하여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루에 30분에서 2시간까지 천천히 걷는 운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처음에는 30분 정도부터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2시간까지 함께 걸어주시구요. 매일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과 같은 간식을 끊으셔야 하구요, 야식을 금합니다. 간식을 줄이는 것을 잘 한다면 식사량도 아이 밥공기 반 정도로 조금씩 줄여나가셔야 하구요.
충분한 수면 또한 중요합니다. 9-10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어야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충분히 받을 수 있고, 야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이 시간에 반드시 재우시구요.
이러한 생활 관리는 치료를 하면서 계속 더 필요한 부분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어머님 걱정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천 함소아한의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