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상담
전주
2011.01.27 11:5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9-08-24
작년 11월 11일에 <br>중이염으로 항생제(소아과에서) 약을 먹고 있다가 8일쯤에 설사로 인해 약을 중단했습니다. <br>중이염은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br><br>작년 12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원장 박상구입니다.
이전 12월 초에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박은교 원장님(여원장님)에게 진료를 받으셨지요. 아이가 중이염에 지속되어 항생제을 복용하다가 설사를 해서 내원했는데 내원 당시에는 괜찮다가 최근에 다시 중이염이 재발되어 항생제를 처방받으셨네요.
중이염은 일단 증상의 경중을 귀내시경을 통하여 확인한 다음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이염의 원인은 1차로 감기가 지속되어 코에 있는 콧물이나 분비물로 귀 안쪽으로 들어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렇게 중이염에 자주 이환되는 이유는 콧물이나 가래가 귀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구조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콧물만 조금 흘려도 중이염에 쉽게 걸리는 아이들이 있지요.
보통 중이염에 이환되는 경우, 소아과에는 항생제 치료를 위주로 하게 되어있습니다. 항생제가 때로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너무 어린 아이들이 항생제가 흡수가 되지 않아서 설사를 하거나 혹은 항생제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삽입술을 시행하기도 하지요.
항생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여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혹은 수술을 앞둔 아이들이 한약치료를 시도해서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원양이는 일단 항생제 없이 치료될 수 있는지는 다시 한 번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후에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하네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중이염은 점차적으로 호전되는 경향이 많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찬바람과 호흡기질환 조심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