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잠실
2011.02.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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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07-21
안녕하세요 6세남아를 키우고있는 엄마예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머리숱이 없고 너무 가늘어서 아직까지도 그렇네요 커갈수록 머리카락도 굵어져야 하는데 우리 아들은 늘 그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니. 잠실 함소아한의원 박은화 원장입니다.
아기가 머리카락이 적고 건강하지 않아 걱정이 많으시군요.
한의학에서 머리카락은 신장(선천적 기운을 간직하고 있는 장기)의 정기로 발현이 되고 혈액의 영양공급 상태를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즉, 머리카락은 한의학에서는 혈이 남아 생기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의 질환은 대부분 몸의 피를 보충(보혈) 하고, 피의 열을 내려주는 (청열) 방식으로 치료를 해왔습니다.
따라서 선천적인 정기가 부족하고 혈액으로 부터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두발이 적고 잘 자라지 못하며 윤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자라면서 영양을 보충받으면 대체로 잘 자랄수 있으며 또한 건강의 척도와 성장의 기준을 두발 하나에만 의존해서 말할수는 없으므로 아기에게 다른 문제점이 없고 잘 먹고 잘 크고 한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머리카락은 또한 아이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머리카락이 얇고 힘이 없는 아이들은 장이 약하거나 호흡기가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체질은 너무나 민감하여 몸의 이상 상태가 머리카락에도 그대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아이가 머리숱이 적은 것 외에 체력이나 면역력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라면 가까운 함소아에 방문하셔서 직접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생활 티칭이나 처방으로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