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보약
2011.02.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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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02-18
비염이 있어 항상 감기할때 코부터 막히는데 어떤재료의 한약이 맞을지 해서요.
가와사키가 작년 3월과 11월에 두번 발병 했어요
면역력도 키우고 코막힘도 좀 줄이려면
가와사키가 작년 3월과 11월에 두번 발병 했어요
면역력도 키우고 코막힘도 좀 줄이려면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포항 함소아의 여인효 원장입니다.
아이가 각종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려서 상담을 주신 것 같네요. 특히 작년에 고생이 심했었군요. 이번에 유치원을 다니면 더 심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시는 것도 당연할 것 같습니다.
면역력이 좋아지면 비염증상이 줄어들테니 코막힘도 함께 줄어들겠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과 수면입니다. 그 중 영양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실제로 집에서 노력하실 부분은 수면입니다. 안 먹어서 고민스러운 아이 조차도 영양이 부족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니까요.
현재 우리 아이의 나이를 생각하면 9시쯤 잠들어서 해가 뜨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도록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수면입니다. 물론 숙면을 한다는 가정하에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내 온도와 습도도 숙면을 좌우하는 조건입니다. 습도에는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온도는 너무 높게 만들어두시는 경향이 있거든요. 아이가 잠을 자면서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거나 옷을 벗으려고 한다면 온도가 너무 높은 것입니다.
그리고 영양은 많이 먹게 하는 것보다는 골고루 먹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야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현대사회는 영양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불균형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그러면서 아이에 맞는 보약을 쓴다면 더욱 효과적이겠지요. 수면습관이나 영양을 일시에 바꿔놓기는 힘들뿐만 아니라 바꿔준다고 해도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보약으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약에 대해서는 아이의 상태와 체질에 따라 달리 선택하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어떤 약재가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그 문제는 직접 진찰을 받으신 후에 상담하세요.
올해는 작년과 달리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원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