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면 어김없이 달고있는 감기!
전주
2011.03.16 10:2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8-06-23
현재 34개월로 평균키보다 조금 작아요.
태어나서 4개월에 심장수술하고, 경기로인해 뇌출혈도 있어 현재 뇌병변4급이라 발달치료는 꾸준히 받고있는 상태이네요.
또래친
태어나서 4개월에 심장수술하고, 경기로인해 뇌출혈도 있어 현재 뇌병변4급이라 발달치료는 꾸준히 받고있는 상태이네요.
또래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원장 박상구입니다.
상담하신 어머님의 글을 읽어보니 첫아이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그동안 아이뿐만이 아니라 엄마도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다행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그런데로 적응을 하는데 여러 아이들고 함께 생활하다 보니 그만 호흡기 질환으로 많이 앓았다고 하셨군요.
또 엄마와 아빠가 천식과 비염으로 호흡기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그만 아이가 호흡기 면역력의 저하로 환절기 되면 천식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하셨구요.
비염과 천식 및 이와 연관된 아토피 질환은 대부분 알러지 질환으로 유아기때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성장하면서 면역력이 회복이 되면 대부분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면역력이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 성장기에 너무나 고생을 할 수 있고 성장하면서 건강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과 염증성 질환을 많이 앓았기 때문에 2차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가 태어나서 4개월만에 심장수술을 시행했고 또 경기와 뇌병변이 있는 아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아이들에 비하여 다소 면역력이 더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지요.
하지만 어머님께서 지금까지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셨고 또 아이도 어느덧 어린이집에 갈 정도로 나름 성장하였으니 지금은 조금 약하더라도 앞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거예요.
(치료하는 약이나 처방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직접 기르시는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기때문이지요.)
현재 우선적인 것은 어머님께서 둘째 아이를 가진 상태에서 어린이집에 보낼 상황인데, 어린이집에 보내면 호흡기질환이나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게 됩니다. 그렇다고 보내지 않을 수도 없으니 먼저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와 호흡기질환에 최대한 덜 걸리도록 해야 하고 질환에 걸린다 하더라도 쉽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천식과 비염의 유병확률이 적어지게 되지요.
현재 34개월이면 보통의 경우 만 50-60 개월 정도가 지나면 면역력이 생기는 시기로 앞으로 약 1년 이상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생리 상태이기 때문에 아이가 아플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그리고 나서 계획을 잡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하네요. 치료하는 내역이나 방법을 홈피에 나와 있으니 어머님께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주도 날씨가 너무나 춥고 또 일본 지진으로 인하여 많이 불안한 시기이네요.
호흡기 질환과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