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닌 이후로 감기를 달고 살아요.
화정
2011.03.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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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07-31
제가 임신한 후로 어린이집을 보내게 됬는데, 감기를 달고 사네요. 콧물과 기침이 잘 낫질 않아요.
여기저기 다른 여러병원을 다녀도 면연력이 떨어졌는지 감기가 낫지를
여기저기 다른 여러병원을 다녀도 면연력이 떨어졌는지 감기가 낫지를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화정함소아 한의원입니다.
아이의 잦은 감기로 마음이 많이 언짢으시지요.
보통 아이들이 돌전에는 감기를 많이 하지 않게 되는데, 6개월이 지나가면서
선천적으로 부모님께 타고난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돌 무렵부터 해서는 서서히
감기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돌 무렵부터 한두번씩 감기를 하면서 스스로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획득해 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아이들이 감기를 자주 하게 되고, 더구나
단체생활 첫 해에는 도무지 감기가 없이 지나가는 달이 없다는 생각이 들만큼
자주 반복적으로 감기를 하게되고, 비염이나 중이염, 기관지염등 감기로 인한
합병증까지 경험하게 되는 것을 단체생활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일반적인 양약 감기약을 투여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을 조금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감기에서 회복되는 것은 자신의 기력으로 이겨내야 하는데, 아직 아이가 스스로 감기를 이겨낼 수 있을 만한 저항력이 커지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단체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그러한 저항력을 키워주기 위한 면역강화목적의 한약을 미리 복용시키고, 단체생활 중 감기를 하게 되면 감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호흡기를 강화시키면서 감기증상을 같이 다스려 주는 한약감기약으로 감기를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 바로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지금 아이같은 경우 우선은 우래동안 지속되고 있는 감기로 인해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여 감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체력을 키워주면서 감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약을 먼저 복용하면서 감기시 감기약을 같이 복용해 나가는 방향
으로 단체생활 첫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집에서 어머님이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아이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단체생활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겉으로 그러한 증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도 조금 더 재우시고,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호흡기 점막의 저항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빨리 감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화정 함소아 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