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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가면 팬티에 쉬아를 하고 오네요..ㅠㅠ

2011.03.16 11:27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6-07-30
예전엔 집에서는 안그랬는데 유치원에 다녀오기만 하면 팬티가 젖어서 오네요.
벌서 6살인데 고민이 많아요..~~ 또한 응가가 마려울때면 선생님한테 말을 하지않고
구석?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광주 함소아 한의원 장성희 원장입니다.



우리아이가 대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인데, 유치원에 다닌 이후로 대소변 보는데 문제가 생기고 있는것 같네요.


혹시 어린이집을 이전에 다닌적이 있는 아이일지요?


대체로 대소변 가리기를 잘 하던 아이들이 갑자기 문제를 일으킬 경우에는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아이의 경우도 이전에는 괜찮았는데 유치원에 다녀온 후에 팬티가 젖어서 온다면, 유치원에서의 생활을 원활하게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한번 해주세요.


또한 선생님이 엄격하셔서 무서워서 대변보고 싶다는 말을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아니면 친구들 사이에서 실수한 이후에 놀림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주세요.



아이들은 예민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무심결에 내뱉은 말에 상처를 받거나, 겁을 먹어서 표현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를 다그치지 마시고, 대변을 보고, 소변을 보는일이 자연스러운 일이고, 창피한 일이 아니라고 안심시켜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우리아이의 경우 키와 체중은 또래보다 약간 작은편에 속하는 아이입니다.
혹시 이전에 어린이집 생활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어린이집 생활을 하게 된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일이 몇가지가 있는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처음 들어가서 단체생활을 시작할때와, 동생이 생겼을때, 그리고 학교를 처음 다니기 시작할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체력이 약한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체력적인 소모가 많아지면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지고, 유뇨증이나 야뇨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주시는데, 그럼에도 아이의 증상에 차도가 보이지 않는다면 아이와 함께 내원하셔서 아이의 체력을 길러주면서, 스트레스를 잘 이겨낼수 있도록 도와줄 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차분히 이야기를 해보세요. 아이의 문제를 알아내실수 있을거에요. 다만 겁에 질려 말을 못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어머님이 잘 다독여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기 위해서는 아이의 건강상태에 대한 정확한진찰이 필요하답니다.
어머님께서 혼자 해결하시기 힘드시면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면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좀더 정확히 설명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아이도 단체생활로 인해서 감기 자주 반복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힘써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