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꼬마의 첫 조직^^생활 응원해주고 싶어요.
산본
2011.03.16 11:5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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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0-01-07
14개월, 어린나이인데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올해 새롭게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이 5명정도 되던데..낯선 환경이 다들 두려워서인지 제가 아이 등원시킬때마?
올해 새롭게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이 5명정도 되던데..낯선 환경이 다들 두려워서인지 제가 아이 등원시킬때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산본 함소아 한의원 김상복 원장입니다.
이제 13개월 된 우리 아이를 두고 곧 복직을 하시다고 하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으시겠네요. 그리고 아이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감기까지 있다고 하니...
우선 아이의 성장 상태를 살펴보면 키는 100명 중에 73번째 정도이고 체중은 78번째 정도로 같은 개월의 아이들에 비해서 키와 체중이 모두 좋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돌 전 까지는 감기도 자주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 잘 크고 타고난 기운이 약하지 않은 아이로 보이네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필요보다 적어지기 시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돌이 넘어갈 때와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그리고 학교에 들어갈 때입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 두 가지 시기가 겹쳐있고 외부적으로도 기후가 안 좋아서 불리한 시기입니다. 특히 단체생활 증후군이라 해서 어린이집 등의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체력소모가 많지는 한편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에다,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 때문에 감기, 비염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어 반복적으로 감기에 걸리고 2-3개월 지속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몸에 체질이 약점이 심해지는 일련의 증상군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가 되면 첫단추가 잘 못 끼워지는 것으로 앞으로는 성장에 건강에 않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단체생활증후군을 예방하고 잘 넘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면역력과 체력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1-2개월 전부터 해서 2년 정도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주신 내용을 보면 우리 아이가 환절기의 단순한 감기 일 수 도 있지만 단체생활증후군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변비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까운 시간에 내원해서 맥과 몸 상태를 확인해서 몸에 약점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아직 바람이 많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