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를달고 사네요
2011.03.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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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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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07-15
감기달고사는 저희아들준형이랍니다.
콧물,기침에 변비까지요 편식이있는지 놀이방에서는 잘먹어도 집에서는 밥을잘안먹고우유만 먹으려고하고 맛있는것만 먹으려구하네요
콧물,기침에 변비까지요 편식이있는지 놀이방에서는 잘먹어도 집에서는 밥을잘안먹고우유만 먹으려고하고 맛있는것만 먹으려구하네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성북 함소아 한의원 진명희 원장입니다.
황사가 심해 마스크가 꼭 필요한 날씨네요.
아이와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기를 달고 사는 준형이때문에 상담주셨네요.
콧물, 기침 증상을 주로 하는 감기를 지속하고 있군요.
어머님도 아시다시피,
이른 나니에 어린이집을 시작한 우리 준형이는 아무래도
잦은 감기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요.
증상이 있을 때마다 자주 양약을 먹거나,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장내 정상 세균총이 파괴되어 장기능이 저하되거나
면역력이 저하되기 싶습니다.
그래서 변비 증상을 겸하고 있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 준형이의 변비 증상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감기 걸린 횟수/ 항생제 복용 여부/ 어린이집 생활의 스트레스 여부
등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현재 적어주신 정보로는
단체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간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잦은 감기로 인해
장기능 저하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놀이방에서는 잘 먹어도 집에서는 밥을 잘 안먹고
우유만 먹으려하고 간식만 좋아하고 있네요.
이런 식습관은 변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는데요.
섬유질을 풍부하게 섭취하지 못하고 식사량도 적어지는 것은
변비 증상을 유발하게 되고
변비 증상으로 인해 장내 gas가 차게 되면 더욱 식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우리 준형이의 성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준형이의 신장은 79cm 으로
작은친구를 1번, 큰 친구를 100번이라고 했을 때
5번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체중 역시 10.5kg으로 준형이 월령에 비해 5~6개월 이상 떨어지고 있습니다.
키와 몸무게 모두 또래에 비해서 많이 적은 편입니다.
먼저, 식습관을 최대한 조절해주세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많이 먹고 유제품은 200~400정도로만 제한해주시구요.
이렇게 식습관을 조절하여도 변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보다 자세한 진단을 통해
준형이의 단체 생활 증후군에 대한 치료와 장기능 및 성장 상태를 보다
자세히 점검받으시길 권합니다.
준형이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