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 부터 갔던 어린이집...
화정
2011.03.23 10:0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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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06-19
엄마 아빠가 체질적으로 건강한 편이라서 아이도 건강하게 자랐습니다만,
맞벌이를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8개월때부터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8개월부터 24개월때?
맞벌이를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8개월때부터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8개월부터 24개월때?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화정함소아 한의원입니다.
아이의 잦은 감기로 마음이 많이 언짢으시지요.
말씀하신대로 아이가 단체생활을 일찍 시작하면서 감기가 잦게 되었고, 그게 시간이 흘러서 나아지겠지 하는데도 아직도 감기가 잦은 거지요?
어머님이 말씀하신대로 단체생활 증후군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일반적인 양약 감기약을 투여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을 조금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감기에서 회복되는 것은 자신의 기력으로 이겨내야 하는데, 아직 아이가 스스로 감기를 이겨낼 수 있을 만한 저항력이 커지지 않은 것입니다. 오히려 잦은 감기로인해 면역력이 나이가 들면서 커져가지 못하고, 점차 더 약해지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감기가 계속 되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같은 경우 우선은 우래동안 지속되고 있는 감기로 인해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여 감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체력을 키워주면서 감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약을 먼저 복용하면서, 감기시 감기약을 같이 복용해 나가는 방향으로 단체생활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작년, 재작년 약을 먹었는데도 특별히 효과를 못 느끼겠다고 하시는 것은 충분한 기간동안 약을 먹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이고, 감기때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원인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집에서 어머님이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아이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단체생활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겉으로 그러한 증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도 조금 더 재우시고,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호흡기 점막의 저항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빨리 건강히 감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화정함소아 진료부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