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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닌후 코감기를 달고 지내요~

2011.03.28 11:11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8-07-31
올 3월3일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32개월여자아이 입니다.
아침에 눈뜨면 울면서 하루를 시작하지요.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우는거예요.
안보낼수도 없고 걱정입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성북 함소아 한의원 진명희 원장입니다.


일교차 큰 봄날씨가 일주일 이어진다고 하네요.
봄철 건강 관리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 단체생활 증후군으로 문의주셨어요.


1. 아침이면 늘 울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네요.


갑자기 엄마, 가족과 떨어져서 새로운 생활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낯가림이 있거나 엄마를 유난히 찾는 아이들이라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구요,

그렇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면역력 저하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이니,
우리 아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어린이집에서 수시로 바이러스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어머님 말씀과 같이 계속 코감기를 달고 다니는 상황이 되었네요.


2. 3월 3일 이후로 거의 코감기를 달고 있군요,


이런 증상은 어린이집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일주일 앓고 지나가는 감기와는 다르기에


지속적인 면역력 강화와
면역력을 기를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항생제, 해열제 없는 감기 치료가 필요하기에
단체생활 증후군 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특히 우리 아이가 밤에 잘 때도 코를 골고
코 맹맹이 소리도 내고 있다면
이런 코의 불편함은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증상 경과가 미미할 때 미리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원래 입이 짧아 밥을 잘 안먹네요.


원래 입이 짧아 밥을 잘 안먹는 아이라면
지속적인 코 막힘으로 인해서 식욕이 더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요.


후각이 아이들의 식욕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상당히 큰 데요,
맛있는 음식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코가래가 있는 상황이라면 식욕은 더욱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4. 우리 아이의 성장 상태를 점검합니다.


우리아이의 성장은
2008년 7월, 여자 아이들을 기준으로
작은 친구를 1번 큰 친구를 100번이라고 할 때


키는 62번, 몸무게는 41번에 해당합니다.
키는 평균을 조금 상회하고 몸무게는 조금 적은 편이네요



원래 밥을 잘 안먹는 아이가 감기까지 달고 있으니
걱정되심이 당연합니다.
다만 어린이집 초기 생활이
앞으로 몇 년동안 이어질 단체 생활의 초석이 되기에


면역력을 챙겨주면서 감기 증상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봄철 우리 아이와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