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자지 않으려 하고 감기도 오래가고..
강동
2011.03.30 12:0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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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08-08
3월부터 처음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서 아직까지 매일 아침 눈물을 보입니다.
다녀온 후에는 낮잠을 안자려 하고 낮잠을 안자다 보니 초저녁부터 짜증을 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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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후에는 낮잠을 안자려 하고 낮잠을 안자다 보니 초저녁부터 짜증을 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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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강동함소아한의원 이현희원장입니다.
아이가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군요.
2세 6개월 된 남자아이의 표준신장은 91.93cm, 표준체중은 13.68kg이며 현재 아이는 신장35%, 체중33%으로 또래아이들 100명 중 키는 35번째, 체중은 33번째에 해당합니다. 아이의 성장상태는 또래에 비해 조금 작게 자라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적응하느라 기혈소모가 많고 감기도 오래가고 있군요. 아기는 현재 단체생활증후군으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엄마의 전적인 사랑에서 벗어나 선생님께 잘 보여야하고 다른 아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심리적 스트레스에다, 체력소모가 많고,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 때문에 감기, 비염 등 호흡기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단체생활을 하기 전과는 감기양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혈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에 걸려도 오래가거나 감기가 자주 반복되거나 중이염, 축농증 등 합병증으로까지 가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단체생활에 들어가면 주기적으로 호흡기를 도와주면서 기혈보강을 통해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치료는 감기를 좀더 쉽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잦은감기로 인해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면역기능이 성인과 비슷하게 되기까지는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 정도로, 아직까지는 미숙한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는 찬바람을 쏘이지 않도록 해주시고 평소에 따뜻한 물을 자주 먹여주세요. 물을 자주 먹게 해주시면 감기예방 및 기관지기능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내원해주시면 아이에 맞게 더욱 자세하고 정확한 상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아이가 빨리 적응을 하여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