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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인한 열성경끼

창원 2011.03.30 12:57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8-06-27
첫아이(남자)는 아무런 특이사항없이 잘커줘서 경끼에대한 준비가 없었습니다
3월13일 새벽(5시)에 둘째아이(딸)가 일어나서 갑짜기 구토를 했습니다
전일 점심에 자다일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창원 함소아 이기보 원장입니다.

따님이 이번에 갑자기 경기를 하는 바람에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건강하게 잘 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1. 열성경기를 해요.


보통 열설 경기는 체온 조절 충주가 아직 확립 되지않은 만 2세 이전에 자주 나타납니다. 이 시기에는 1~2도의 체온은 쉽게 오르내리는데 체온이 오르면 뇌가 이를 감당하지 못해 일시적으로 방전이 되면서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따님의 경우는 이미 만 2세는 훌쩍 넘었고 경기를 했을 때 체온 역시 38.6도 정도로 그렇게 높지가 않았습니다. 또한 맏이가 경기 증상이 없었고 어머님께서 경기에 대해 둔감하신 것을  보면 경기의 가족력도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럴 때에는 단순히 열성경기 라고는 보기 어렵고 다른 원인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2. 체기가 있었어요.


체기는 일종의 몸속에 일종의 격벽이 생기는 것입니다. 통로에 격벽이 생기면 바람이 통하지 못 하듯이 기혈의 순환 역시 잘 안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소화기(비위)를 기준으로 상체 쪽은 열이 뜨게 되고 하체 쪽은 차가운 기운이 모이게 됩니다. 보통 체하면 목이 붓고 설사나 변비가 있는 것은 이렇게 기혈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3. 체기로 인해 경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체기는 기혈 순환을 막아 버리므로 뇌 쪽으로 공급되는 기혈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습니다. 뇌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일정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 부족으로 방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종류의 경기는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없어도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습니다.

 

#4. 결론적으로..


이번에 따님이 겪은 경기는 체기로 인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체기가 심한 경우가 있다면 경기가 다시 재발할 수는 있겠지만 소화기만 잘 다스려 준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만약을 위해 뇌파 검사는 해두시는 것이 좋으며, 가까운 소아 한의원이나 함소아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좀더 정확하고 자세한 진찰이 가능하니 꼭 내원하셔서 아이의 상태를 전문의와 상담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머님, 도움이 되셨나요?


따님이 앞으로는 큰일 없이 잘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