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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다닌지 3개월.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청주 복대 2011.03.31 00:42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7-12-15
어린이집 다닌후로 아이가 훌쩍훌쩍 거려요.
콧물이 나는것도 아닌데 계속 콧물이 나서 그러는것처럼 훌쩍거려요.
나갔다들어오면 더 그렇구요.
제가 하지말고 코풀라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청주 함소아 한의원의 임현경원장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한 완연한 봄날이네요.



만 3세 3개월인 우리 아이는 몸무게는 15kg이고 키는 95cm로 몸무게는 평균 정도이고 키는 평균보다 좀 작은 편에 속합니다. 100명중에 작은 순으로 세웠을 때 30등 정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다닌지 3개월이 됐는데, 코를 계속 훌쩍 거리고 많이 피곤해 하는 것 같네요. 감기나 장염도 자줘 걸려서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잘 때도 깜짝깜짝 놀래고 몸무게도 다른 아이들보다 작은 것 같아서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시는 것 같네요.



먼저,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체력적으로도 부족하게 되고 엄마와 함께 있을 때와는 달리 정해진 규정에 따라 생활을 하고 아이들과 선생님과의 관계를
형성하면서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여러명이 모여 있다 보면 감기나 장염 등을 서로 옮고 옮기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 아이의 경우는 코를 계속 훌쩍 거리는 것으로 미루어 보건대, 비염 소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간 온도만 떨어지거나 차가운 곳에 나갔다 와도 코점막이 붓고 콧물이 만들어지면서 줄줄 흐르지는 않아도 계속 훌쩍 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침이나 다른 감기 증상을 동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염의 가능성이 있고 또 비염이 있다 보면 감기에 걸렸을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오래 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 함소아 한의원에서는 단체 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면서 비염 증상 완화와 예방을 하는 한약과 호흡기 외치요법, 침, 뜸을 병행하면서 치료를 합니다.



아이들이 단체 생활에 적응하는 데에는 적어도 1~2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때 깜짝깜짝 놀라는 것은 단체 생활을 하면서 받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무의식중에 꿈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근처의 소아 전문 한의원을 내원하셔서 진료, 상담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하네요.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