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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줄줄~

2011.04.02 20:49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8-09-06
이번 겨울 내복차림으로 밖에 나가놀아도 감기 한번 안걸렸던 큰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일주일

부터 콧물이 줄줄 흐르길래 따뜻한 물도 먹이고 약도 먹여봤지만 큰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포항 함소아 한의원 고가연입니다.


 큰아이가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문제점, 체격조건과 면역력의 연관성에 대해 문의해 주셨네요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체력소모가 많고,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에다,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때문에 감기, 비염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감기가 나을만 하면 어린이집의 다른 친구들한테 다시 감염되어 쉽게 감기가 낫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단체 생활 시작 후 감염성 질환을 반복해 겪음으로써 단체생활의 이점을 얻지 못하는 것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단체생활 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장이 늦거나 체력이 약해져 집중력이 떨어지며 반복되는 감염으로 인해 비염 등의 만성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아이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기초 체력을 길러주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또, 더 큰 문제는 어머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가지고 오는 병에 의해 둘째 아이 역시 감기를 달고 살게 됩니다. 둘째 아이는 큰 아이보다 면역력이 더 약하기 때문에 쉽게 낫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때는 아이 둘 모두에게 더 큰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며 특히 큰 아이의 감기를 미리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기초 체력을 보강하며 계절마다 떨어진 체력을 보강해주는 치료를 위주로 단체생활 증후군을 예방합니다. 3월 입학과 동시에 아이들은 여러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므로 4~5월에는 지친 폐기능을 활력있게 만들어주고 여름에는 가을 환절기를 대비하게 됩니다.


아이 키와 체중이 평균에 못미치면 면역력이 약하다라고 단정지어서 말할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키와 체중이 평균에 못 미치는 이유가 잦은 질병과 수면, 식욕에 문제가 있어서 일어난 결과라면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면역력의 제 1 조건은 수면입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질 좋은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시 아이들의 면역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 단체생활을 시작한 이후 감기를 달고 산 것이나  하루에 한번 이상 구토를 했다면 현재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면역력 역시 같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키와 체중이 평균에 못미치게 된 다른 이유들을 고쳐준다면 면역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질병 관리 잘하셔서 가족분들 모두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