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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우리 아가들.. 단체생활 시작하고.. 한달

마포 2011.04.13 00:26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8-03-28
제목에 있는데로 28주에 태어난 쌍둥이랍니다
현재 36개월이구요
1kg정도로 작게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두달가량 있었지만
정말 씩씩하게 열씸히 키워 현재 36개월 13k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이범주원장입니다.

28주만에 태어났는데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정말 다행입니다.

조기출산한 경우 많은 경우에 몸이 안 좋은 경우가 많거든요. 정말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3년 가량 되면 아이들의 평균체중이 여아의 경우 14킬로, 남아의 경우 15킬로 가량이 됩니다. 13킬로그램 정도 된다면 상당히 양호하게 키워내신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런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가면서 장염과 고열 등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네요.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주된 이유는 단체생활을 하는 데서 기인합니다.

아무래도 어린이집에 가면 아이들과 빈번하게 접촉할 수밖에 없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접촉하는 빈도가 늘어날 수밖에 없거든요.

바이러스는 코 점막에 작용해서 콧물 코막힘을 유발하고, 목을 자극해 열을 높이기도 하며 심지어는 장 점막에 작용해서 설사 등의 증상을 만들어냅니다. 감기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거죠.

 

일반적인 경우 36개월가량의 시간이 되면 조심스럽게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합니다.

그런 아이들도 처음에는 고생을 많이 하지요. 그런 증상이 하도 일반적으로, 거의 예외없이 보여서 함소아에서는 ‘단체생활증후군’이라는 개념을 빌어서 설명하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아이들을 조금 있다가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그것이 안 된다면 호흡기, 소화기를 튼튼하게 면역력을 높이는 한방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아주 좋겠습니다. 감기증상 있다고 해서 해열제, 항생제 등을 자주 쓰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정말 좋지 않거든요.

 

밖으로는 벚꽃이 축복처럼 만발하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도 몸 건강히 잘 성장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