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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다가 새벽에 깨서 2~3시간 울다가 잠들어요.

구미 2011.04.29 07:11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9-02-22
저희 아이는 예민하고 꼼꼼하고 자면서 땀도 많이 흘리는 아이인데요. 한달정도 된거 같은데 낮에는 잘 노는 아인데 밤에 자면 새벽 2시반쯤? 되면 깨서 자지러 지게 울다?

답변내용


안녕하셔요. 구미 함소아 한의원의 최우진 원장입니다.


우리 친구가 26개월인데 밤에 자다가 깨서 2-3시간 운다고 하셨네요.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자극에 대해 민감한 편입니다. 특히 낮 동안 청각이나 시각적으로 강한 자극을 받게 되면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지속이 되게 됩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잠의 단계 중 꿈을 꾸는 얕은 잠의 단계가 많아지게 됩니다. 꿈을 꾸면 막연하게 불안했던 상황이 구체적으로 화면처럼 표현이 됩니다. 꿈의 빈도가 많아지고 악몽을 자주 꾸게 되는 것이지요. 꿈이 기분 좋지 않은 나쁜 꿈일 경우 꿈 때문에 놀라서 깨거나 다시 무서운 꿈을 꿀 까봐 다시 피곤해 질 때까지 안 자려고 하는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이런 상태가 계속이 되면 잠들기를 무서워하게 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고 오장육부중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심장의 기운이 약해지므로 아이가 쉬 피로해지거나 면역력이나 성장발잘에도 지장을 줄 수가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야간에 자주 깨는 원인을 소화기가 찬 경우 심장에 열이 있는 경우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놀란 경우로 나누어 치료를 합니다. 치료를 통해 악순환을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 친구의 경우 엄마가 둘째를 가졌다고 하셨는데 아이들이 엄마의 배가 불러오면 더 보채고 예민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엄마가 피곤해지고 예민해짐므로 인해 아이의 투정을 다 받아들이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상담글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