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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16:19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9-02-12
궁금한것이 있어 문의합니다.

27개월된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코가 가려운지 평소에 코를 자주 비비구요(코가 빨개질정도로),
자려고 누우면 코가 막힌다며 칭얼거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부천 함소아 천진홍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코막힘과 가려움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군요.



우리 아이 정도의 나이가 되면
어린이집이나 문화센터 같은 단체생활도 시작하게 되고,
잦은 외출 등으로 외부환경에도 더 많이 노출되게 되면서
체력이나 면역력이 쉽게 저하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질병은
치료가 되기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아이의 면역력을
많이 저하시키기도 하지요.


요즘 같은 환절기의 요란한 날씨도 한 몫을 하구요.

이런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체에서 가장 면역력이 약한 부분인 코가
예전까지는 별문제가 되지 않았던 자극에 대해서도
쉽고 과민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불편한 반응을 보이게 되지요.



우리 몸은,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코, 귀, 입, 목(구멍), 눈이 서로 잘 연결되어 있는데요,

우리 아이처럼,
코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래도 코를 자주 만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감기 같은 질병에도 더 쉽게 노출이 되고 잘 낫지 않게 되며
축농증(부비동염), 중이염, 폐렴 같은 합병증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감기는 다시 코의 불편함을 더 진행시키고
코를 자주 만지다 보니 코피도 종종 나게 됩니다.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시는 것과 같은
생활환경의 개선은
치료를 할 때 함께 이루어져야할 부분이지만
그것 만으로는 증상의 호전을 충분히 얻기는 힘들어요.



비염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감기 같은 질병에 더 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집중력 저하를 동반하여 산만한 아이가 될 수 있고
결국에는 우리 아이의 성장(키)에도 방해가 되는 등,
여러가지로 우리 아이를 괴롭히게 된답니다.



내원하시어 상담 받으시면
일상생활에서 지켜나갈 생활 수칙과
치료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며칠 봄 햇살이 따갑더니
주말에는 내내 비소식만 가득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우리 아이의 코가 건강해지도록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