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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인데 한겨울에도 땀을 줄줄흘립니다.

원주 2011.05.20 08:28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7-09-08
또래에 비해 키도 몸무게도 많이 미달이예요.

고민인것은
1.땀-여름이면 땀을 비오듯 흘리구요.그래서 그런지 많이 지치고 힘들어합니다.
겨울에도 좀 뛰어 다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원주 함소아 한의원 박현숙 원장입니다.


아이가 유난히 땀이 많고 열이 오르는 경우가 잦고 감기와 편식 등의 문제로 걱정이 되어 문의를 주셨네요.


우선 땀이 많은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땀이 나는 경우와 또 하나는 땀이나 진액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즉, 기가 허하거나 음기가 부족하여 진액이 새어나가는 경우입니다.

아이들은 대개 어른보다 양기가 많아 땀을 많이 흘리고 더워하는 게 정상입니다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때에 따라서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열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고 하셨는데 특별한 질환 없이 자주 반복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세 번째,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감기를 자주 하는 증상을 단체생활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엄마와 떨어지는 심리적 부담감과 함께 낯선 곳에 적응하느라 지나치게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감기 바이러스에 자주 노출이 되어 감기를 달고 사는 형태를 띠어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고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아이도 단체생활 증후군으로 고생을 많이 했네요. 현재는 눈으로 증상이 주로 오는데 콧물이 항상 많다고 하시는 걸 보니 혹시 비염이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의 키는 96cm로 이것은 3세7개월 여아 100명을 한 줄로 세웠을 때 24번째로 평균보다 작은 편이고, 몸무게도 13kg으로 이는 7번째로 적게 나갑니다.

체중도 적고 쉽게 지치고 힘들어하는 걸로 봐서는 속에 열이 쌓여 음기운이 부족하여 제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것은 직접 진료를 봐야하는 것이고 이것은 간략한 정보에 의한 판단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편식을 하여 야채 종류는 잘 안 먹고 초콜릿이나 햄 등을 잘 먹는다고 하셨는데 햄, 초콜릿, 우유 등은 속열을 더 조장하는 음식이므로 가급적 덜 먹이시고 치커리나 양상추 등 쓴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속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혹 대변이 단단하고 동글동글하거나 냄새가 유난히 심하거나 입냄새가 나고 냄새 심한 방귀를 자주 뀌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도 안좋은 것이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함소아 제품 중 적절한 것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기본적으로 비염이나 소화기 증상, 또는 질환 없이 열이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려 쉽게 지치는 것 등은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궁금하신 점에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다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