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경부터 지금까지 두드러기가 나요..
노원
2011.05.20 08:4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9-11-01
2월경부터 좁쌀처럼 몸이랑 얼굴, 팔, 다리에 나서 금방 약 먹고 나을거라 생각했어요.
1월부터 직장을 다시 나오게 되면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했어요. ?
1월부터 직장을 다시 나오게 되면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했어요.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함소아 한의원 최승용 원장입니다.
오늘은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건조하던 날씨가 촉촉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따님이 두드러기가 자꾸 반복되어 걱정되서 문의주셨네요.
먼저, 따님의 성장체크를 하겠습니다.
따님의 몸무게는 또래 평균정도네요. 세돌까지는 키보다는 체중을 기준으로 성장을 확인하게 됩니다. 일단 평균..
** 우선 두드러기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식품 알레르기가 가장 흔하지요. 음식 두드러기는 일단 원인 음식을 찾아 먹이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우선 가장 주목해야 할 음식주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공식품(스팸.청량음료,아이스크림.과자.우유.치즈.요플레) - 이런거 아직 안주시죠? ^^
2. 곰탕/ 면류/ 튀김류/ 계란흰자/ 등푸른생선(꽁치.고등어.삼치)
3. 갑각류(게.새우)/조개류/오징어.낙지/견과류(땅콩.잣.밤.은행.호두)
4. 메밀.토마토.딸기/꿀
5. 냉수얼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 인터넷에 보시면 정말 많은 음식들을 삼가도록 하고 있어서 아이에게 영양부족이 우려될 정도입니다. 그런거 말구요, 1~5번의 목록은 임상현장에서 아이의 피부증상을 악화시키는 순위에서 맨위에 위치하는 음식들을 적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모유수유를 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머니께서도 삼가셔야합니다.)
** 일단 자리잡은 만성두드러기는 어렵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진득하니 오랫동안 치료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석달 가까이 두드러기가 반복되어 가고 그 횟수나 정도, 및 넓이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다면 이 아이는 만성 두드러기로 자리잡았다고 판단됩니다.
만성 두드러기는 일단 어렵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많이 가려워하지 않으므로 좀 느긋하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당장의 벌겋게 여러개 난 두드러기가 모양상 좋지 않으나,이것이 시집갈때까지 이어지진 않을테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
** 붉은 색 두드러기라면 속열을 식히는 지속적인 노력이 의미가 있습니다.
보름 정도의 한약 복용으로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아보이기에 속열을 식히는 생활주의를 알려드릴테니 실천해보시죠.
1. 현미,보리밥(밥의 50%이상), 그리고 야채를 (치커리.양상치.시금치등:데친경우 밥부피정도)을 많이 먹이세요.
2. 흰쌀밥,설탕,단것,매운것,튀김,밀가루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3. 자기전공복을 2~3시간이상 두세요. (맹물은 허용)
그 외의 문제들은 내원하시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