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째감기.......
수원시청
2011.05.23 11:2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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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06-15
이번년도....부터유치원을 다니면서 계속감기를 달고살아요...약을다 먹으면또 기침아님 콧물
아님 중이념 났지를안내요....기침도무지 많이 하고 밤으로잘때느는 짜증?
아님 중이념 났지를안내요....기침도무지 많이 하고 밤으로잘때느는 짜증?
답변내용
아침에는 아직 쌀쌀하기도 하지만, 낮동안의 햇빛은 참 따뜻하더군요. 약간 더울정도에요.
오늘 점심시간 외출하여 맛본 진한 꿀맛같은 봄볕이 아이 몸의 감기도 싸악~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변순임원장입니다.
올해 처음 다니기 시작한 유치원으로 5살 꼬마가 5개월째 감기를 앓고 있다구요.
5개월이라니... 정말 지긋지긋할 듯 싶습니다. 속도 상하고, 왜 이렇게 달고있나 답답한 마음에 짜증도 나겠다 싶습니다.
**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지면, 자주 아프고, 짜증도 자주 나게 됩니다.
속상하고 답답한 부모님뿐 아니라, 아이도 감기로 컨디션이 떨어지고 체력이 약해지면 짜증과 칭얼거림이 늘기 쉽지요. 말씀주신대로 밤에 잠자는 것도 깊이 못자고, 먹는것도 부실해지기 쉽지요.
많이 걸어서 아픈 것이 아니라면, 성장통이라는 것도 피곤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더욱 호소가 늘어나게 마련이구요.
** 단체생활증후군으로 보이네요.
보통 단체생활을 시작하면 감기다 뭐다, 전보다 훨씬 자주 아프게 됩니다. 요즘은 또 아이들이 전에 비해 단체생활을 일찍 시작하기도 해서 아직 약한 면역력으로 단체생활을 이겨내는데, 조금 더 어려워하기도 하지요.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체력소모가 많고,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에다,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때문에 감기, 비염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반복되는 감염으로 달고 있는 상태가 되기 쉽지요.
그런데 우리 아이는 유독 더 길게 아픈거 같습니다.
면역력 체력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 아이 관리는 이렇게 해주세요.
요즘같은 봄환절기에는 옷을 여러겹입혔다가 더우면 벗기고, 아침저녁에는 입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날씨가 더워지고 활동량이 늘면서 땀이 느는데, 바람이 찬 경우가 있어, 땀이 난다면, 머리나 등쪽으로 난 땀을 얼른 닦아주시거나, 옷을 갈아입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황사로 날씨가 안 좋은 날은 외출을 삼가하시거나,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하는 날에는 마스크를 꼭 씌우시고요.
당분간 마트처럼 냉기가 나오는 곳, 에어컨을 켜는 곳은 피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일간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 내원하셔서, 아이의 상태에대해 상담받으시고, 그에 맞는 치료계획들을 상담받으시길 권합니다.
** 아이성장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참, 그래도 어머님, 그렇게 오래 아팠지만, 아이의 성장상태는 평균이상입니다. 이전부터 아주 성장상태가 좋았거나, 아파도 비교적 잘 먹는 아이인것으로 보입니다. 또래 100명과 비교하여 작은 아이부터 1번, 큰 아이 100번이라고 할 때,
키는 61번, 몸무게는 78번 정도로, 수치상으로는 약간 통통한 체형의 아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상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기를 바라며, 지긋지긋한 감기와의 만남을 어서 끝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