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에 첫보약
원주
2011.05.31 22:4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0-03-22
34주에 1.87kg으로 태어나서 한달간 인큐베이터에 있었습니다. 심장쪽에 구멍이 있었는데 사는데는 지장이 없고 막힐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 4개월때 감기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원주함소아 한의원 이창우 원장입니다.
첫돌 보약으로 문의 주셨네요.
아이가 조금 일찍 세상으로 나와 체중도 적고 감기로 고생도 많이 했나 보네요.
첫돌이 되면 아이들은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첫째 걷기 시작하면서 체력소모가 많아집니다. 걷는다는 것은 행동발달의 완성입니다. 초기에는 그만큼 집중력과 많은 체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둘째, 돌이 되면 외부 활동이 많아지게 되면서 감기를 앓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아기가 아장 아장 걷기 시작하면 날씨 좋은 날 아이와 함께 외출을 많이 하게 되죠. 이러면서 다른 친구들이나 어른들과 접촉하면서 감기 바이러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셋째, 주식이 점점 밥으로 넘어가게 되는 시기라 장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때 젖병을 떼면서 밥도 잘 먹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변비. 설사. 복통 드으이 장 문제도 생기기 쉬울 때 입니다.
세돌까지는 아이들의 성장 여정중 가장 중요한 일차 급성장기 이기때문에 돌이 지나면서 부터 아이의 장을 튼튼히 하고 체력과 면역을 길러 세돌까지 잘 자랄수 있게 기초를 다져 주어야 합니다.
보통 이런 이유로 인해 첫돌에 첫 보약을 먹게 됩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일찍 태어나면서 선천 기운이 약할 수 있습니다. 정기를 길러 면역을 증진하고 식욕의 개선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져주시면 좋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