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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면서 머리에 땀이 많이 나요..

인천 2011.06.15 23:08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7-01-01
아이가 자면서 베게에 땀이 베일 정도로 땀이 많이 납니다..
몸에는 나지 않는데 머리에만 유독 많이 나네요..
어른들은 아이들은 다 그런다고 하시는데..
11개월 동생?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인천 함소아한의원 곽만희 원장입니다.
아이가 잠자리에서 머리에 땀을 많이 흘려 걱정이시군요.

그러나 어머님! 아이가 잘 먹고, 낮에도 잘 놀고, 보채지 않고 잠도 잘 자고,
발열 등의 다른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증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원래 땀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미숙해 어른과는 달리 땀을 제대로 조절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기도 하고
잠을 잘 때 베개가 땀으로 흠뻑 젖기도 합니다.
특히 땀샘이 많은 이마와 머리 뒷부분, 손바닥, 발바닥에서는 유독 땀이 많이 납니다.
어른들께서 말씀하신대로 걱정하실 일을 아닙니다.
다만 잠자리에서 다량의 땀을 흘리게 되면 체온변화로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감기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젖은 베개와 이불에서 계속 자지 않도록 아이가 잠든 후 30분 정도 후에
(땀이 멎은 후) 마른 베개와 이불로 바꾸어 주시고,
아이가 입고 있는 옷이 젖어있다면 옷도 갈아입혀 주세요.
그리고 평소 미지근한 물로 수분보충에도 신경써주세요.

식전 2-3시간은 공복을 지켜주시구요.

마지막으로, 방의 온도가 지나치게 더운 것은 아닌지 공기순환이 좋은지도
체크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땀이 나면서 미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는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아이의 경우 체질적으로 속열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의 건강상태에 관해 더 궁금하시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우리아이가 더욱 건강하게 쑥쑥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