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발육을 좀 도와주세요
순천
2011.07.04 14:3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9-12-27
저희딸 2.66의 작은 몸무게로 막달에 태어나 또래보다 작습니다.
첨엔 갓난아기니깐 별 신경을 안 썼는데 지금은 19개월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또래 애들보다
10cm 가량
첨엔 갓난아기니깐 별 신경을 안 썼는데 지금은 19개월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또래 애들보다
10cm 가량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순천 함소아한의원 김진상 원장입니다.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작고 몸무게도 덜 나가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3살까지는 1차 급성장기이자 영양성장 단계로서 잘 먹고 몸무게가 느는 만큼 크는 시기입니다. 아이의 경우 1년 6개월의 연령이면 아직 씹는 훈련을 하는 나이입니다. 씹는 것도 걸음마와 같이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른들은 씹고 삼키는 것이 너무나 익숙한 활동이지만 아이들은 아직 턱근육 발달이 미숙하여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식욕이 떨어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식적(체기가 쌓인 것)이 있는 경우, 속열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위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즉, 누구나 체질적인 약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 체질적인 약점을 보완해줌으로써 좀 더 식욕을 올리고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키와 부모님의 어릴 적 성장 경향도 파악을 해야 하고, 아이의 상태도 정확히 진찰해야 하므로 자세한 말씀은 내원 후에 드릴 수 있겠습니다.
성장은 공부와 마찬가지입니다. 벼락치기로 중간고사는 어느 정도 볼 수 있지만, 벼락치기로 수능을 잘 볼 수는 없지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