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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교정

2011.07.08 14:07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4-05-24
선생님 안녕하세요. 희찬이 엄마입니다.
제가 아기를 낳기전에 한번 가야하는데 몸이 점점 힘들다는 이유로 못가보고 있네요.
아이들 쿨보약도 먹여야하는데..
다름이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희찬이 어머님, 평택 함소아 한의원 김희영 원장입니다.

먼저 희찬이 동생의 순산을 기원하고 축하드립니다.
희찬이의 근시 치료에 관해 문의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생아의 시력은 물체를 어렴풋이 알아볼 정도에서 조금씩 발달해 1.0 정도의  정상 시력은 만 6~7세 정도에 완성되기 때문에 아이의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되는 6세까지의 유아기때 눈관리는 중요합니다. 아이가 사물을 볼때 눈을 찡그리거나 가까이 가서 보려한다면 근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물체의 상이 망막보다 앞에 맺혀 가까운 거리는 잘 보이지만 먼 거리는 잘 안 보이는 상태를 근시라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양체의 굴절력이 너무 크거나 안구가 정상적인 눈에 비해 긴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근시가 되면 안경으로 교정을 하는데, 성장하면서 눈도 함께 자라면서 안구의 앞뒤축이 정상보다 커지면서 지속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근시의 원인을 음기(陰氣)가 왕성하고 양기(陽氣)가 부족해 빛이 멀리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거나 유전적인 영향으로 발생한다고 봅니다. 부족하거나 차고 넘치는 기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면서 눈 주위 경혈점을 자극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침치료와 아이에 맞는 적절한 탕약을 처방해 근시 치료를 합니다. 근시의 치료는 시력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수년간 꾸준히 치료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침치료를 편안히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근시는 눈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평소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1. 눈은 멀리 떨어진 것보다 가깝게 있는 것을 볼 때 피곤함을 더 느끼므로 책이나 텔레비전, 모니터등을 볼 때 30분에 한번은 먼 곳을 보게 해 눈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2. 책을 읽을 때는 아이방의 조명을 충분히 밝게 하고 스탠드등의 보조등을 켜서 눈의 피로를 줄여주세요.
3. 아이의 시력을 보호해 주기 위해서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시력은 뇌기능이 중요한 발달을 하는데 뇌가 발달하기 위해서 정상적인 생활기듬을 만들어주는 생활 습관을 길러줘야 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하세요.
5. 눈에 자극을 덜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초록색 계열로 아이의 방을 꾸며주세요. 되도록 초록 화분을 두는 것이 눈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을 갖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와 같이 아이의 눈이 건강할 수 있도록 생활 관리를 해주시고 가까운 소아 전문한의원에 내원하셔서 꾸준히 근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