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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화장실을 가는데..

청주 복대 2011.07.26 16:18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0-03-22
긴장하면 화장실가고 신경써다 싶으면 배앓이 하고 합니다..
함소아 바이오락토를 먹이고 있는데.. 원체 아침마다 아침을 먹든 안먹든 배아프다고 화장실을 잘 가는편이긴

답변내용


안녕하세요~청주 함소아 한의원의 임현경원장입니다.



11세 3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체중이나 신장은 모두 평균 이상으로 좋은 편입니다.
크게 성장에 관해서는 걱정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신경성 배앓이가 있어서 긴장하면 화장실을 가고 바이오락토를 먹고 부쩍 더 화장실을 가는 것 같아서 혹시 바이오락토 때문은 아닌지,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 비위가 약하고 좀 예민한 경우에 긴장성 복통을 많이 앓는데요.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예민한 아이의 경우에는 긴장성 복통의 형태를 띄기도 합니다. 특히 사춘기를 즈음해서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친구 사이의 스트레스 때문에 복근이 경결이 되고 소화가 잘 안되서 배앓이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배아프다고 자주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어서 바이오락토 때문은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바이오락토는 유산균 복합체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대변을 묽게 보게 할 수는 있습니다. 보통은 일시적인 것으로 3, 4일이 지나면 대변 상태가 양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배 아프다고 화장실을 가고 나서 대변을 묽게 보는지 아니면 정상적인 변을 보는지 한번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바이오락토를 복용하고 복통이 잦아졌다면, 잠깐 바이오락토를 끊고 경과를 한번 봐주세요.



게다가 요즘은 여름의 습하고 더운 기운의 계절적인 원인과 찬 음식,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때문에 배앓이가 잦은 편입니다.



배앓이에 대한 한방적인 치료는 



첫째는, 체질에 맞게  비위계통을 보강시키고 소화가 잘되게, 복근의 경결을 풀어줄 수 있는 한약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둘째는, 적절한 침치료(아이의 상태에 따라 간단한 스티커침, 직접 침치료 가능한 아이는 침치료)를 병행하고



셋째는 왕뜸이나 돌뜸을  같이 해서 복부의 긴장을 풀고 소화기를 보강을 합니다.  뜸치료는 비교적 은은하게 하는 간접구를 이용해서 복부 쪽으로 긴장을 풀고 소화기를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고 습기와 열이 많아서 배앓이나  설사가 많을 수 있는 계절입니다.


우리 아이 음식 조심 하시고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근처의 소아 전문 한의원을 내원하셔서 진료 , 상담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