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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땀이 많고 밥도 잘안먹어요~

인천 2011.07.30 16:01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7-04-12
5세 여아인데요...또래에 비해 땀이 무척 많아요! 어린이집다니고있는데 활동을 조금만 하더라도 머리를 감은것처럼 머리가 젖을정도로 땀이 많고 잘때도 베게가 다 젖어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인천 함소아한의원 곽만희 원장입니다.


어머님, 첫째 아이가 먹는 양도 적고 비염을 계속 가지고 있어 성장속도가
많이 더딘 편이라 걱정이 크신 모양입니다.
그 또래 아이들의 밥 안 먹는 이유는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체질적 원인이고, 둘째는 아이가 갖고 있는 밥 먹는 습관입니다.
체질적 원인이라 함은 소화기 계통의 기능이 어떠한가입니다.
대개, 기능이 약한 아이일수록 밥을 잘 안 먹지요. 먹는 것에 관심도 별로 없구요.
이 친구의 경우는 소화기 기능도 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성적 비염까지 갖고 있어,
밥 잘 먹기가 더욱 힘든 상황이네요. 밥은 입과 코로 같이 먹는 것입니다.
호흡이 원활해야 잘 씹고 맛도 잘 느끼기 때문에 코가 안 좋은 아이는 식욕부진이
되기 쉽습니다.


또 한가지, 아이가 밥 먹는 습관은 이유식의 시작 및 밥 먹기 시작한 시기에
올바른 습관을 들여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세끼 식사를 한다는 것이 어른에겐 이미 당연한 매우 쉬운 일이지만
이것도 어려서부터 긴 시간동안 학습을 거치며 만들어진 생활패턴입니다.
따라서 지금 아이도 학습을 통해 올바른 식사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합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우리아이의 경우, 호흡기 면역력이 낮아 지속적인 비염증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면역치료와 소화기계통의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약처방과 침치료를
병행하여 아이 성장을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호흡기 면역과 소화기건강은 아이 건강을 좌우하는 뿌리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거름을 주고 생활습관을 잘 길들여야
뿌리가 견고한 아이로 잘 자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