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수술 후 자지러지게 울어요.
창원
2011.08.07 21:23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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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02-10
6개월(180일)된 남자아기 엄마입니다.
지난 수요일 저희 아들이 서혜부탈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면마취로하는 수술이었는데, 마취약이 잘 안 들어
혈관찾느라 바늘을
지난 수요일 저희 아들이 서혜부탈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면마취로하는 수술이었는데, 마취약이 잘 안 들어
혈관찾느라 바늘을
답변내용
애기가 얼마전 서혜부 탈장 수술을 받았네요.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는데, 마취하는데 애를 먹어, 애기가 아마 그때 트라우마(정신적 외상)를 받았나 봐요.
그로인해서 당분간은 잘 놀라거나 밤에도 무서운 꿈을 꾼다든지 하면서 수면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겠네요.
일단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안정이 될것 같아요. 저희 딸도 생후 1달이 안되어 요로 감염으로 병원에 2주 정도 입원해 있으면서 계속 링겔 맞고 피빼고 하면서 그것때문인지 거의 6개월 간은 수면 때문에 힘들었어요.
아마 애기도 안정이 되기까지는 최소 1-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일단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자다가 잘 놀란다든지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의 기운을 돕는 쪽으로 환(알약)이든지 탕약과 침(애기들은 붙이는 자석침)으로써 도움을 드립니다. 근데 아이가 아직 돌전이라 탕약보단, 일단 들뜬 심장의 기운을 진정시키는 환(알약)으로 도울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특히 어머님이) 캥거루 케어의 방법으로 많은 스킨쉽과 애정 표현으로 아이의 심리를 안정화시켜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하루빨리 아이가 이전처럼 순했던 아이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