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먹는 한약
마포
2011.09.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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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09-13
이번에 돌 지난 남자 아이 입니다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이유식 두숟가락 받아 먹고 안 먹는다고 고개 돌립니다.
분유도 하루 300도 안 먹습니다.
아이가 10개월 부터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이유식 두숟가락 받아 먹고 안 먹는다고 고개 돌립니다.
분유도 하루 300도 안 먹습니다.
아이가 10개월 부터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마포함소아 이범주 원장입니다.
돌쯤 된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여울까요.
그런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것이 엄마들의 절실한 바램이지요.
어머니의 그런 절실한 바램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의 발육상태를 점검해보면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합니다.
돌 된 남아의 평균신장이 76.5센티, 체중은 9.8킬로 정도인데 어머니가 적어주신
신장과 체중이 각각 71센티, 8.4킬로그램이니 안 먹는 것도 문제이지만
신체발육이 너무 더딘 것도 급히 해결해야할 사안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만 3세까지의 아이의 성장발육정도가 향후 아이의 신체 성장에 결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잘 안 먹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은 위장기능이 아직은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것, 치아의 발달도 미숙한 것 등이 주된 이유지요. 그 외에 잔병치례를 많이 하면서 항생제 등의 양약을 많이 먹는 경우에도 입맛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때가 많습니다. 정확인 이유는 일단 아이의 맥과 용모를 보면서 진찰을
해야 알아볼 수 있으니 아이를 데리고 직접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돌 정도밖에 안 되었다 하더라도 한약을 충분히 먹일 수 있습니다.
맛이 강한 것을 거부하고 마셔야할 양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증류한약이나 PND한약 등이 있고, 그 외 향기탕약의 경우에도 의외로 아이들이 잘 먹는답니다.
돌 된 아이들에게 약을 써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돌 정도 되는 아이들의 일반적인 생리, 병리에 근거해서 탕약을 사용하고 있고
지금까지 한약으로 인해 문제된 적이 없으며, 한약을 쓰면서 성장과 건강일반에서
아이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어온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크게 걱정하실 일은 없겠습니다.
근일내로 방문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