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부진 및 식욕부진
분당
2011.09.15 16:44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4-02-15
1학년 8살 남아 인데 키가 반에서 제일 작습니다.
요즘은 먹는것도 잘 안먹고..
오래전에 한번 상담했었던거 같은데..
방문해서 진료를 해봐야 할까요?
누나도 4학
요즘은 먹는것도 잘 안먹고..
오래전에 한번 상담했었던거 같은데..
방문해서 진료를 해봐야 할까요?
누나도 4학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니.
분당 함소아한의원 안주현 원장입니다.
현범이의 성장과 식욕관련해서 문의해주셨네요.
* 우리아이의 현재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현범이는 지난 2008년 12월에 내원하셔서 상태점검 및 치료를 받으신 적이 있으시지요.
그당시 성장상태는 또래 100명과 비교해서 작은 아이를 1번, 큰 아이를 100번이라고 했을 때 신장과 체중 모두 0%로, 또래중에서 가장 작은 편에 속했었는데요, 현재 적어주신 것을 바탕으로 보자면, 신장은 3%, 체중은 0% 정도로 자라고 있습니다.
다행히 신장이 0%을 벗어나서 표준 범위 안으로 진입하기는 했지만, 아직 또래에 비해서 많이 작은 편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적어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할 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키는 169cm정도로 예상되며, 지금은 그에 비해 훨씬 못자라고 있는 상태입니다.
*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현범이가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지금부터는 4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점검하시면서 적극적인 치료 및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현재 밥도 잘 안먹어서 걱정이 많으시지요. 식욕과 성장은 직결되어 있는 만큼 함께 치료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조만간 내원하셔서 아이상태를 직접 보여주시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누나상태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
더불어서 누나에 대해서도 질문주셨네요. 누나가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고, 키가 131.5라고 하셨어요. 누나의 경우, 골연령 및 2차성징여부(가슴몽우리, 음모등)와 함께 작년에 큰 키, 어머님의 초경여부 등을 판단해서 아이의 현 성장상태를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고 키가 131.5라는 점만을 고려할때는, 또래보다 다소 작게 자라고 있으므로 2차성징이 본격적으로 보인다면 빠른 시일내 내원하셔서 함께 상태를 보여주세요.
* 평소 생활관리에 유의해주세요 *
1. 밤에 10시에는 잠들도록 해주세요. 성장호르몬을 충분히 받으려면 밤12시에는 숙면을 취한 상태가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꾸준한 운동을 도와주세요. 하루 30분이상,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콩콩뛰기 500번씩은 꼭 하게 해주세요.
3. 식단은 자연식 위주에서 주시되, 단백질은 충분하게 섭취하게 해주시고 야채 또한 함께 섭취하도록 도와주세요. 다만, 단음식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밀가루 등은 가능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다음 생활 관리를 해주시면서, 그래도 우리아이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염려되실 경우, 내원하셔서 상태를 보여주세요.
성장이란 것은 단한번의 치료나 관리로 해결되는 것이 아닌만큼, 이후 2~3년간은 4~6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내원하셔서 점검, 관리 받으시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상담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