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하기를 싫어하는 4세 윤호입니다.
인천
2011.11.02 12:08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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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01-01
애기 때는 대소변을 일찍 가렸는데 4세되면서 엄마가 직장에 복직하면서 배변훈련이 잘못되었는지 펜티에 묻히는 날이 많고 변기에 앉아서 변을 보라고 해도 앉기 싫어합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인천함소아한의원 곽만희 원장입니다.
우리아이가 요즘 변기에 앉아 변 보기를 꺼리고 속옷에 조금씩 실수를 하는 모양입니다.
대소변 가리기를 잘 하다가 못하는 경우, 큰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 입니다.
대개는 새롭게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선생님,기타활동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거나, 동생이 태어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요.
우리아이와 같은 경우는 어머님께서 직접 양육하시다 직장에 복귀하시면서
양육환경이 변화한 데다, 어머니를 대신해 또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다 보니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적응하기 까지 조금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니, 야단치시거나 다그치지 마시고, 모른 척 기다려주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또 한가지 원인은 변비인데요, 변이 너무 단단해서 변보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고, 변을 밀어내는 힘이 부족해서 변보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지요.
이러한 이유로 변을 보기싫어하고 자꾸 참다보면 우리 아이처럼 찔끔찔끔 지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변비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겠지요.
어떠한 경우인지 진단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가까운 소아한의원으로 내원하시어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