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2달째 치료중입니다.
2011.12.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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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에서 변비 치료 2달째 입니다. 듀파락 시럽 먹이고 있구요 유산균제도 하루 2번 내지 3번 먹이고 있어요....
최근 4일동안 변을 못봐서 관장했는데 항문이 찢어져 ?
최근 4일동안 변을 못봐서 관장했는데 항문이 찢어져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서면 함소아의 최은영 원장입니다.
19개월 우리 아이, 변비로 고생이 많네요.
어머님도 음식이나 생활관리를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과에서 2달째 치료중이라고 하면 아마도 돌이 지나면서 변비 증상이 심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돌무렵은 실제적으로 주식이 우유에서 밥으로 바뀌는 시기라, 이 때를 잘 넘기지 못하면, 변비나 설사, 식욕부진, 성장부진 등으로 이어져 내원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또한 자기 체질이 (속열이 많은 등)이 처음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향후에도 계속 재발할 가능성이 있지요.
일반적인 변비에 대한 내용은 어머님이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소아에 있어서의 변비는 조금은 더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대변보는 것" 이 건강에 중요하다, 어떻다 생각을 못하지요. 그래서 변비로 인해 대변볼 때 아팠다면, 그 기억만 남아서, 한 두번 힘들게 되면, 대변을 잘 안 보려고 하게 되요.
-> 그런데, 잘 안보게 되면 변이 안에 차서 또 직장의 감각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또 변이 안에서 계속 있으면서 더 딱딱해지구요.
-> 딱딱해지면, 다시 대변보다가 더 아프게 느껴지고 (출혈도 있을 수 있구요)
그럼 또, 더 대변 보기를 싫어하게 되지요.
-> 이게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변비는 꼭 치료해야 해요.
변비가 있으면, 어른들도 속이 편치 않으면 밥 먹기 싫듯이, 밥맛이 더 떨어지고, 이것이 오래 이어지면 성장에도 지장을 미치니까요..
다행히 우리 아이는 아직까지는 키성장도 좋고, 체중 상태는 더욱 좋네요.
치료는 꼭 필요한 상태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
한의원에서의 치료는 한약과 침치료 등이 있지만, 우리 아이 나이에서는 침치료는 힘들 것 같구요. 주로 한약 위주로 치료하게 됩니다.
변비의 경우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부분 아이의 소화기능을 주로 도우면서 몸의 진액(영양분)이 충분할 수 있게 치료하는 탕약입니다.
또 아이들의 한약은 증류한약이나, 맛이 좋은 향기 한약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먹어내고 있어요.
치료 기간은 아이에 따라 다르지만,,,
먼저 증상이 개선될 때가지 1-2개월 정도로 보고 치료 하구요.
변비에 있어 증상의 개선이라는 것은 대변을 1-2일에 1-2회, 양상을 보통 변 양상으로 편하게 볼 때까지 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보름 정도가 유지되면 1차 치료는 마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대변 보는 걸 어려워 하지 않고, 편하게 생각하는 정도까지가 될 수 있어요.
그렇게 하고 나면 2-3개월 관찰한 뒤 또 1개월 가량 한약을 먹습니다.
다시 떨어지기 쉬운 소화기능을 미리 돕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그 때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구요..
어느 정도 자세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더 이상 내버려 두지 마시고, 얼른 치료해 나가길 권합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우리 아이, 어머님 다 감기 조심하구요..
언제든지 또 문의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서면 함소아의 최은영 원장입니다.
19개월 우리 아이, 변비로 고생이 많네요.
어머님도 음식이나 생활관리를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과에서 2달째 치료중이라고 하면 아마도 돌이 지나면서 변비 증상이 심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돌무렵은 실제적으로 주식이 우유에서 밥으로 바뀌는 시기라, 이 때를 잘 넘기지 못하면, 변비나 설사, 식욕부진, 성장부진 등으로 이어져 내원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또한 자기 체질이 (속열이 많은 등)이 처음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향후에도 계속 재발할 가능성이 있지요.
일반적인 변비에 대한 내용은 어머님이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소아에 있어서의 변비는 조금은 더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대변보는 것" 이 건강에 중요하다, 어떻다 생각을 못하지요. 그래서 변비로 인해 대변볼 때 아팠다면, 그 기억만 남아서, 한 두번 힘들게 되면, 대변을 잘 안 보려고 하게 되요.
-> 그런데, 잘 안보게 되면 변이 안에 차서 또 직장의 감각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또 변이 안에서 계속 있으면서 더 딱딱해지구요.
-> 딱딱해지면, 다시 대변보다가 더 아프게 느껴지고 (출혈도 있을 수 있구요)
그럼 또, 더 대변 보기를 싫어하게 되지요.
-> 이게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변비는 꼭 치료해야 해요.
변비가 있으면, 어른들도 속이 편치 않으면 밥 먹기 싫듯이, 밥맛이 더 떨어지고, 이것이 오래 이어지면 성장에도 지장을 미치니까요..
다행히 우리 아이는 아직까지는 키성장도 좋고, 체중 상태는 더욱 좋네요.
치료는 꼭 필요한 상태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
한의원에서의 치료는 한약과 침치료 등이 있지만, 우리 아이 나이에서는 침치료는 힘들 것 같구요. 주로 한약 위주로 치료하게 됩니다.
변비의 경우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부분 아이의 소화기능을 주로 도우면서 몸의 진액(영양분)이 충분할 수 있게 치료하는 탕약입니다.
또 아이들의 한약은 증류한약이나, 맛이 좋은 향기 한약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먹어내고 있어요.
치료 기간은 아이에 따라 다르지만,,,
먼저 증상이 개선될 때가지 1-2개월 정도로 보고 치료 하구요.
변비에 있어 증상의 개선이라는 것은 대변을 1-2일에 1-2회, 양상을 보통 변 양상으로 편하게 볼 때까지 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보름 정도가 유지되면 1차 치료는 마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대변 보는 걸 어려워 하지 않고, 편하게 생각하는 정도까지가 될 수 있어요.
그렇게 하고 나면 2-3개월 관찰한 뒤 또 1개월 가량 한약을 먹습니다.
다시 떨어지기 쉬운 소화기능을 미리 돕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그 때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구요..
어느 정도 자세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더 이상 내버려 두지 마시고, 얼른 치료해 나가길 권합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우리 아이, 어머님 다 감기 조심하구요..
언제든지 또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