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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먹는양..

인천 계양 2012.01.16 11:57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11-08-29
이제 140일 되가는 딸이 있습니다.
신생아때부터 분유를 먹는데 토를 자주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도 위가 작은지 보통 100정도 먹는데요 이것보다 10~30정도 더 타주면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인천 계양 함소아 한의원 원장 장상임 입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140일 된 아이가 조금씩 자주 먹고, 체중증가도 잘 안되셔서 걱정이 많으시죠? 조금만 더 먹여도 피까지 토할정도로 토한다고 하니 뱃골도 작고 소화기가 많이 약한 아이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육아서적등을 참고해서 볼때
개월수 마다 한번에 먹는 양이라든지, 수유 횟수라든지 하는 수치들이 나와있지요. 이것은 그냥 평균적인 수치일 뿐이지 절대적으로 지켜야 되는 양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이 그런것을 보실때는 항상 아이들마다 체질, 뱃골등이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아이의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단 우리 아이는 자기 양(일단 지금은 100이라고 합시다) 이 넘어가면 피까지 토할 정도로 심하게 하는 편이므로 무리하게 양을 늘리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방법을 택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서서히 한번에 먹는 양을 늘려서 뱃골을 키워주시는 것도 필요 하지만 우리 아기의 소화기는 아직 많이 약하고 크기도 작은 것으로 보여지며 이런 경우 무리하게 먹는 양을 늘리시면서 구토가 심해지고, 자주 하고 하다보면 소화기가 더 약해져서 소화 흡수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장기적으로 성장에 더욱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다행히 밤에 깨지 않고 8시간 잘 자니까요. 먹는 것은  100미리씩으로 해서 7번 먹여주시구요
양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당분간은 지금 상태 유지하시면서 커가는거 보면서 조금씩 서서히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가 체중이 잘 안는다고 걱정을 하셨는데 이렇게 뱃골이 작고 자주 토하는 아이는 소화기가 약하고 소화흡수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장에 문제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돌전이라고 해도 좀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경우 36개월까지가 1차 급속성장기라고 해서 인생에서 제일 잘 자랄때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에 또래들에 비해 적게 자라면? 당연히 그 뒤로도 계속 성장에서 밀릴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따라잡기 성장을 하려면 일단 36개월까지는 꾸준히 성장에 대해 관심 가지시고 보강치료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36개월 중에서도 첫해 그러니까 돌때까지가 그중에서도 제일 잘 자랄때이거든요. 그래서 이때 뒤쳐지면 따라잡기가 점점더 힘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번에 많은 양 먹는 것도 좋지만 조금씩 먹더라도 제대로 소화흡수가 되어 성장과 연결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필요 합니다.
 



우리 아이는 소화기가 안 좋기 때문에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침치료를 받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치료는 어른들 맞는 침이 아니고 전혀 아프거나 상처가 나지 않는 스티커침등을 맞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돌전 아기들을 위한 한약도 있으니 먹여주시는 것도 고려해 주세요. 증류한약, 색동한약이라고 하는데요 투명하고 쓴맛이 나지 않아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잘 먹고, 소화흡수도 잘되는 한약입니다.  분유탈때 물대신 섞어서 먹여주시면 되거든요.


 


우리 아이의 경우 약한 소화기 때문에 이유식이 시작되면 더 대변이나, 소화기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돌전까지 침치료와 증류한약등으로 조리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돌이후부터는  3-4개월에 한번씩 꾸준히 성장&면역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진찰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