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주 깨는 아이..상담부탁드려요
구미
2012.01.26 23:08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1-04-13
저희 딸은 이제 9개월이 넘은 딸아이입니다.
원래도 잠을 자기 힘들어 하고 한번 자면 여러번 깨기가 일쑤 였습니다.
한동안 7~8개월 될땐 한두번 깨고 곧 금방 잠들었는
원래도 잠을 자기 힘들어 하고 한번 자면 여러번 깨기가 일쑤 였습니다.
한동안 7~8개월 될땐 한두번 깨고 곧 금방 잠들었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구미함소아한의원입니다.
우리 친구가 밤에 잠을 자기 힘들어 하고 자주 깨서 상담글 올려주셨네요
유독 밤이 되면 잘 우는 아이가 있습니다. 대체로 생후 6개월이 되면 아이는 처음으로 공포심을 느끼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는 주변환경이 급작스럽게 바뀔 때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즉, 평소 머물던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질 때, 혹은 큰 소리가 나거나 갑자기 어두워질 때. 급작스럽게 인공적인 빛이 쏘일 때 등이 그 예입니다. 변화가 심할수록 아이가 느끼는 공포심이 커집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는 은은한 조명을 켜두거나 조용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게 하는 등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엄마의 태도 또한 중요한데요. 아이가 안 잔다고 버럭 화를 낸다면 저절로 사라질 수 있는 공포심이 엄마의 비난에 의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짜증나고 힘들더라도 아이가 밤에 깨어 울면 안심시키면서 안아주어야 합니다.
체질적으로 허약한 아이나 속열이 많은 아이인 경우 공포심을 크게 느끼기도 합니다. 기질적 인차이도 있는데 예민한 기질의 아이일수록 주변의 작은 변화에도 크게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허약한 아이는 영양섭취와 신체활동을 늘려주시고 예민한 아이는 명랑해지도록 잘 놀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도 개선이 없을 경우 저희 한의원에서는 한의학적 치료방법(자석침치료 소아침치료 사청환 소아청심환 포룡환 증류한약 등)을 이용하여 치료를 하며 예후는 좋은 편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