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변비때문에...
창원
2012.02.17 10:54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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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01-18
올해 5살 되는 아들이 변비가 심합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작년 1년동안 한번도 변을 안봤어요.
스스로 참아요. 변볼때 아프다는걸 알고~~ 참고 어린이집에서는 좀 부끄?
어린이집에서는 작년 1년동안 한번도 변을 안봤어요.
스스로 참아요. 변볼때 아프다는걸 알고~~ 참고 어린이집에서는 좀 부끄?
답변내용
창원 함소아의 황태환 원장입니다.
아드님이 변비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네요.
어머님 얘기처럼 변볼때 힘들다는 인식이 너무 강하게 각인되어 아이가 변을 참을려고 하다가 변이 조금씩 밀려나오면서 팬티에 묻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는 부끄러운지 화장실을 안 가려 하구요.
한의학에서는 변비가 되는 이유로는 속열이 많아, 대장에 열기운이 전해지면 대변이 딱딱하고 굳어면서 변을 보는게 힘들어 집니다. 특히나 아드님처럼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속열로 인해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치료하는 방법은 속열을 풀어주고 장내 윤활 작용을 높이고 장기능을 정상화 시켜 변을 수월하게 볼 수 있게끔 도와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매일 오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기전에 변기에 앉혀 변을 볼수 있게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매일 따뜻한 물에 좌욕을 시켜 주시고 그리고 나서 변기에 5~10분 정도 앉혀 변을 볼수 있게끔 유도하시고 변을 못봐도 상관없습니다. 매일 이렇게 해주십시요. 그리고 변을 보고 나면 또 따뜻한 물에 좌욕시켜 주시고요.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면 긴장된 항문 근육들이 이완되어 쉽게 변을 볼수 있고, 변을 보고 나서도 빨리 통증이 줄어듭니다.
내원하셔서 좀더 자세히 진찰을 받아보시고 치료를 받는게 좋겠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하루빨리 아드님이 쾌변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