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or 폐렴증상
2012.02.27 11:26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1-03-07
돌전 아기가 지난주 목요일부터 미열과 기침을 하기시작하여 금요일부터 증상이 심해졌어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잦은 기침과 누런 콧물, 37~38.5도 발열, 설사(월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잦은 기침과 누런 콧물, 37~38.5도 발열, 설사(월요일)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덕천함소아한의원 길상용 원장입니다.
아이가 발열,기침,누런콧물,그렁거리는 소리가 있다고 하셨네요. 현재 양방치료 중이고요.
우선 입원과 관련하여 말씀드리면 감기라서 입원을 안해도 되고, 폐렴이면 반드시 입원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단은 감기,폐렴으로 나오더라도, 아이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입원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기가 급성으로 상기도쪽으로 감염이 있는 것이라면 폐렴은 기관지 보다 좀더 아래쪽에 있는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데 감기 합병증으로 오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폐렴은 청진을 통해서도 확인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x-ray 촬영을 한 이후 폐의 염증소견이 보이면 폐렴으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현재 아이에게 보여지는 증상만을 가지고는 꼭 폐렴이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고, 감기 증상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이미 양방 소아과,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으셨기 때문에 그 때 따로 폐렴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으셨다면(물론 그 이후에 폐렴으로 진행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폐렴일 가능성은 줄어든다고 생각됩니다. 폐렴 관련해서는 계속 진료를 보시면서 체크를 해 봐야할 듯 합니다.
다행인 것은 적어주신 아이의 컨디션이 비교적 좋은 편이기에 아이가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문의하신 내용중에 폐렴에 좋은 약이라는 것이 한약재를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특별히 폐렴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재라는 것은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기관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배,도라지,오미자 등이 폐의 기운도 도와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폐렴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또 적어주신 아이의 개월수가 어떠한 약재라도 부담먹이 복용하기에는 어리기 때문에 따로 여기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기침,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앓을 때 엄마,아빠가 할 수 있는 것을 설명 드리면
1. 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호흡기 질환에 걸린 아이는 무엇보다 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외출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호흡기 질환에 걸려서 호흡이 가빠지면 보통 때보다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증가하고 음식도 잘 못 먹게 되므로 그만큼 물을 더 먹여야 합니다. 가래를 묽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분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만큼 물을 먹는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호흡기 질환에 걸려서 호흡이 가빠지면 보통 때보다 숨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증가하므로 물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여야 합니다.
3.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야 합니다 : 집 안의 공기가 나쁘면 치료가 더욱 더뎌집니다. 곰팡이나 먼지가 없도록 주의하고,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꼭 환풍기를 틀어 놓아 연소시에 발생하는 질소 산화물이 공기중에 떠다니지 않도록 하십시오. 집 안에서는 담배를 피워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조용한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일교차가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이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저는 부산 덕천함소아한의원 길상용 원장입니다.
아이가 발열,기침,누런콧물,그렁거리는 소리가 있다고 하셨네요. 현재 양방치료 중이고요.
우선 입원과 관련하여 말씀드리면 감기라서 입원을 안해도 되고, 폐렴이면 반드시 입원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단은 감기,폐렴으로 나오더라도, 아이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입원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기가 급성으로 상기도쪽으로 감염이 있는 것이라면 폐렴은 기관지 보다 좀더 아래쪽에 있는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데 감기 합병증으로 오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폐렴은 청진을 통해서도 확인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x-ray 촬영을 한 이후 폐의 염증소견이 보이면 폐렴으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현재 아이에게 보여지는 증상만을 가지고는 꼭 폐렴이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고, 감기 증상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이미 양방 소아과,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으셨기 때문에 그 때 따로 폐렴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으셨다면(물론 그 이후에 폐렴으로 진행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폐렴일 가능성은 줄어든다고 생각됩니다. 폐렴 관련해서는 계속 진료를 보시면서 체크를 해 봐야할 듯 합니다.
다행인 것은 적어주신 아이의 컨디션이 비교적 좋은 편이기에 아이가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문의하신 내용중에 폐렴에 좋은 약이라는 것이 한약재를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특별히 폐렴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재라는 것은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기관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배,도라지,오미자 등이 폐의 기운도 도와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폐렴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또 적어주신 아이의 개월수가 어떠한 약재라도 부담먹이 복용하기에는 어리기 때문에 따로 여기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기침,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앓을 때 엄마,아빠가 할 수 있는 것을 설명 드리면
1. 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호흡기 질환에 걸린 아이는 무엇보다 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외출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호흡기 질환에 걸려서 호흡이 가빠지면 보통 때보다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증가하고 음식도 잘 못 먹게 되므로 그만큼 물을 더 먹여야 합니다. 가래를 묽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분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만큼 물을 먹는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호흡기 질환에 걸려서 호흡이 가빠지면 보통 때보다 숨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증가하므로 물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여야 합니다.
3.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야 합니다 : 집 안의 공기가 나쁘면 치료가 더욱 더뎌집니다. 곰팡이나 먼지가 없도록 주의하고,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꼭 환풍기를 틀어 놓아 연소시에 발생하는 질소 산화물이 공기중에 떠다니지 않도록 하십시오. 집 안에서는 담배를 피워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조용한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일교차가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이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