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이 자주 걸리는 체질.. 배아프다고 밥을 안먹으려해요
수원시청
2012.03.09 15:21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7-09-18
안녕하세요 6세 지영환 엄마입니다.
영환이는 아기때부터 감기만 걸려도 무조건 설사부터 하고 차가운 우유나 음식을 먹으면 바로 배가 아프다고 하는 소화기관이 유난히
영환이는 아기때부터 감기만 걸려도 무조건 설사부터 하고 차가운 우유나 음식을 먹으면 바로 배가 아프다고 하는 소화기관이 유난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영환이 어머님.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변순임원장입니다.
학기가 시작되는 3월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단 생각이 듭니다. 영환이도 6세반으로 유치원반을 옮기셨겠지요?
영환이가 자주 아프고 잘 먹지 않고, 성장도 더딘 것 같아 문의주셨네요. 특히 장이 많이 약한 아이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유산균을 복용하면서 잦은 설사와 복통은 좀 편안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간 어머님께서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아직 식사량도 적고, 안 먹으려고 해서 엄마 속을 많이 애태우는 듯 보이는 군요.. 최근엔 코피도 잦아서 아이가 많이 약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실줄로 예상이 됩니다.
** 현재 아이의 성장상태를 살펴보면,
또래 100명과 비교하여, 작은 아이부터 1번, 큰 아이 100번이라고 할때, 키는 43번, 몸무게는 21번정도에 해당합니다. 평균보다는 다소 작고 마른 체형입니다만, 유치원 반에서 가장 작은 아이일 것 같지는 않은데요, 영환이가 속한 반이 아주 큰 아이들이 많은 반이거나, 어머님이 작성해주신 아이의 생년월일이나, 키(105cm), 체중(16kg)의 내용에 오류가 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은 영환이가 작게 자라고 아주 안 먹는 아이라는 점을 위주로 상담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방에서 보는 식욕부진의 원인과 치료
한방에서는 소아의 식욕부진에 대해 몇 가지로 나누어서 보는데요,
1차로는 소화기관이 아주 약해서 먹는 양도 적고, 즐기지도 않고 어쩌다 많이 먹거나 하면 바로 탈이나서 다음식사에 영향을 미치는 비위가 허약한 체질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인삼이나 백출 감초 등의 비위를 따뜻하게 보해주는 역할을 하는 약재들로 치료합니다.
2차로는 비위허약처럼 체질적으로 소화기가 많이 약하지는 않지만, 속열이 많고 몸속의 진액이라고 하는 수분은 부족한 편이어서 간혹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과식하거나 편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먹는 데는 관심이 없고, 마시는 것을 즐기고, 다른 것에 관심이 더 많고 부산한 듯 활발한 체질의 아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숙지황이나 산수유, 독활 등의 음을 보하는 약재들로 치료하지요.
3차로는 소화기관 자체는 아주 약하지 않지만,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이유로, 소화기가 부담을 느끼고, 일시적으로 체기와 같은 소화불량과 같은 상태가 나타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 간혹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식욕부진도 장기화 되기 쉽지요. 이러한 경우에는 진피, 창출, 산사, 신곡과 같은 약재들로 체기를 풀어주고 기의 순환을 돕는 약재들로 치료합니다.
원인을 종류대로 찾아보면 조금더 분류할 수 있겠지만, 대략적으로는 위의 3가지 범주정도에서 살펴볼 수 있지요.
상담해주신 내용으로 보아서는 첫번째에 해당하는 소화기관이 많이 약한 아이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비위가 허약한 아이들은 평소에 체력이 떨어지면, 먹는 것도 더 부실해지기 쉽습니다. 마른체형인 경우가 많고, 손발이 차거나, 평소 또래보다 추위에 약한 경우가 흔합니다. 허약체질이어서 나는 코피가 날 수도 있고요.
더욱 정확한 것은 내원해서 직접 진료를 받아보셔야 할 테지만요^^.
일간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을 방문해서, 정확하게 아이의 상태를 진찰 받으신 뒤 치료에 대해 상담 받으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식욕부진이나 성장부진도 꾸준히 아이의 상태를 진찰하고, 아이의 상태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니, 꾸준히 상의하시고, 아이를 잘 봐주실 수 있는 원장님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상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주말이네요. 주말 편안히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환이 어머님.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변순임원장입니다.
학기가 시작되는 3월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단 생각이 듭니다. 영환이도 6세반으로 유치원반을 옮기셨겠지요?
영환이가 자주 아프고 잘 먹지 않고, 성장도 더딘 것 같아 문의주셨네요. 특히 장이 많이 약한 아이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유산균을 복용하면서 잦은 설사와 복통은 좀 편안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간 어머님께서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아직 식사량도 적고, 안 먹으려고 해서 엄마 속을 많이 애태우는 듯 보이는 군요.. 최근엔 코피도 잦아서 아이가 많이 약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실줄로 예상이 됩니다.
** 현재 아이의 성장상태를 살펴보면,
또래 100명과 비교하여, 작은 아이부터 1번, 큰 아이 100번이라고 할때, 키는 43번, 몸무게는 21번정도에 해당합니다. 평균보다는 다소 작고 마른 체형입니다만, 유치원 반에서 가장 작은 아이일 것 같지는 않은데요, 영환이가 속한 반이 아주 큰 아이들이 많은 반이거나, 어머님이 작성해주신 아이의 생년월일이나, 키(105cm), 체중(16kg)의 내용에 오류가 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은 영환이가 작게 자라고 아주 안 먹는 아이라는 점을 위주로 상담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방에서 보는 식욕부진의 원인과 치료
한방에서는 소아의 식욕부진에 대해 몇 가지로 나누어서 보는데요,
1차로는 소화기관이 아주 약해서 먹는 양도 적고, 즐기지도 않고 어쩌다 많이 먹거나 하면 바로 탈이나서 다음식사에 영향을 미치는 비위가 허약한 체질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인삼이나 백출 감초 등의 비위를 따뜻하게 보해주는 역할을 하는 약재들로 치료합니다.
2차로는 비위허약처럼 체질적으로 소화기가 많이 약하지는 않지만, 속열이 많고 몸속의 진액이라고 하는 수분은 부족한 편이어서 간혹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과식하거나 편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먹는 데는 관심이 없고, 마시는 것을 즐기고, 다른 것에 관심이 더 많고 부산한 듯 활발한 체질의 아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숙지황이나 산수유, 독활 등의 음을 보하는 약재들로 치료하지요.
3차로는 소화기관 자체는 아주 약하지 않지만,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이유로, 소화기가 부담을 느끼고, 일시적으로 체기와 같은 소화불량과 같은 상태가 나타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 간혹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식욕부진도 장기화 되기 쉽지요. 이러한 경우에는 진피, 창출, 산사, 신곡과 같은 약재들로 체기를 풀어주고 기의 순환을 돕는 약재들로 치료합니다.
원인을 종류대로 찾아보면 조금더 분류할 수 있겠지만, 대략적으로는 위의 3가지 범주정도에서 살펴볼 수 있지요.
상담해주신 내용으로 보아서는 첫번째에 해당하는 소화기관이 많이 약한 아이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비위가 허약한 아이들은 평소에 체력이 떨어지면, 먹는 것도 더 부실해지기 쉽습니다. 마른체형인 경우가 많고, 손발이 차거나, 평소 또래보다 추위에 약한 경우가 흔합니다. 허약체질이어서 나는 코피가 날 수도 있고요.
더욱 정확한 것은 내원해서 직접 진료를 받아보셔야 할 테지만요^^.
일간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을 방문해서, 정확하게 아이의 상태를 진찰 받으신 뒤 치료에 대해 상담 받으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식욕부진이나 성장부진도 꾸준히 아이의 상태를 진찰하고, 아이의 상태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니, 꾸준히 상의하시고, 아이를 잘 봐주실 수 있는 원장님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상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주말이네요. 주말 편안히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