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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걸 너무 힘들어해요.

춘천 2012.03.13 10:51
질환 정보
환자 정보
2 2006-10-02
올해 7살 된 여자아이인데요...5~6살때도 워낙 입이 짧고 양이 작아 식사시간이 순탄치는 않았는데요..그래도 스스로 먹고 어느 정도의 양은 먹었어요. 그런데 작년 말쯤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춘천 함소아 이세혁 원장입니다.

전화로 상담 드렸지만 참고로 식욕부진에 대한 내용을 첨부합니다.


우리아이는 비위(소화기)가 약한 아이로 보이며, 봄환절기를 잘 보내도록 하여 꾸준히 소화기를 관리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편한 시간에 내원해주시면 밥 잘 먹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함께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식욕부진
식욕부진이란 아이가 식사 때가 되어도 밥을 먹지 않거나, 먹는 것 자체를 즐기지 않아 입에서 씹기만 하고 삼키려 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음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식욕부진은 왜 생기나요?
▶비위(소화기)가 약해요
비위는 소화를 주관하는 장기로, 비위가 약하면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의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속은 더부룩해서 아이의 입맛은 떨어지고 체중은 늘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비위가 약한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한참 성장하는 아이들의 경우 장기의 발달이 완전하지 않아서 밥을 잘 먹다가도 금세 비위의 기운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비위기능을 도와서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몸의 기운이 잘 퍼지게 하는 한약을 사용해서 비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속열이 많아요
속열이 많아서 밥을 먹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위에 열이 적당하면 소화도 잘 되고 입맛도 좋지만, 열이 지나치게 과다하면 빠져나가야 할 열이 위에 뭉쳐서 위장 활동을 둔화시키고 아이는 입맛을 잃게 됩니다. 이때는 위장을 시원하게 해주어 떨어진 위의 활동성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비위기능이 떨어졌어요
아이가 갑작스런 환경변화나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엄마아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놀이방이나 유치원에서 돌아왔을 때 꼭 안아 주고, 평상시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도록 합니다. 또 아이와의 잦은 신체적 접촉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이렇게 해주세요세요
▶비위가 약한 아이, ‘엄마 손은 약손’으로 비위 기능을 살려주세요
‘엄마 손은 약손’이라고 하는 배 마사지법은 비위기능을 보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복부에 손을 가볍게 올려놓고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만져주세요. 엄지와 검지 사이의 살이 옴폭한 부위(합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