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보고난 후 ...
강남
2012.03.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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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02-11
소변을 보고난후 다시 몇방울이 다시 나오는 건 뭘까요???
몇달전부터 그랬고요, 소변을 자주 싸지도 않는데 소변을 보고 난후 몇방울이 나와서 팬티에 묻어 적시곤 합니?
몇달전부터 그랬고요, 소변을 자주 싸지도 않는데 소변을 보고 난후 몇방울이 나와서 팬티에 묻어 적시곤 합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강남 함소아 한의원 이협 원장입니다.
비 온 뒤 다시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4월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찬 기운 조심하십시오. 만 6 세 1 개월이 넘은 아이가 소변 보는 것에 변화가 있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아이의 체형은 키는 114 ㎝로 또래 아이들 중에서 100 명 중 작은 쪽으로부터 약 43 등 정도이고, 몸무게는 23 ㎏으로 100 명 중 약 78 등이 되는 편으로, 통통하면서 보통으로 자라는 모양입니다.
소변을 본 이후에도 요의가 남아 있고 조금씩 나오는 것을 잔뇨감이라고 합니다. 하초(배꼽 아래 부위)의 기운이 부족해지거나 하초에 열이 쌓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밤에 실수하는 것이 없이 낮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때는 정도가 심한 편은 아닙니다. 다만 아랫배에 통증이 있거나 전신의 발열이 있을 때는 소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봄 환절기에는 몸에 열이 쌓이기 쉽고 더불어 기운이 빠지기 쉬운데 그 영향이 하초에서 드러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운이 부족한지, 열이 쌓인 것이 심한지의 여부를 판단하고 이에 맞는 대응을 해서 증상을 호전시켜주면서 차후에 재발도 방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몸무게를 볼 때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앞의 두 가지 요인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효과적인 지압이나 마사지를 위한 혈자리는 합곡(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서 약간 위쪽 손등 부위), 태충(엄지발가락과 집게발가락 사이로부터 발등 위로 두 치 자리)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아이의 상태 개선이 잘 되지 않으면 가까운 소아 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전신 상태, 생활 환경 등의 여러 정보와 정확한 진찰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 하는 치료에는 침 치료, 뜸 치료, 한약 처방, 온열 치료 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