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감기와 중이염
의정부
2012.04.23 10:53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0-05-03
어린이집을 다니고있는데 잦은 감기에 중이염까지 항상 동반됩니다.
현재 아이는
1. 자면서 머리에 땀을 많이 흘립니다.
2. 감기--> 중이염 항상 동반
3. 물을 마실?
현재 아이는
1. 자면서 머리에 땀을 많이 흘립니다.
2. 감기--> 중이염 항상 동반
3. 물을 마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의정부함소아한의원장 김보균입니다.
1세9개월 되는 날의 우리나라 남자아이의 표준발육치는
11.94kg, 84.58cm입니다. 참고하세요.
아기가 감기를 자주 걸리고 중이염 잘 생겨서 걱정이 많으시네요.
이시기에는 감기가 오면 중이염이 잘 생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코와 귀를 연결해주는 이관의 길이가 짧고 가늘고 비스듬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코감기가 오래 가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중이염이 생길
확률이 많이 높습니다.
코감기가 오래가면서 열이 나고 밤에 자다깨서 많이 보채는 경우에는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갈 젖꼭지를 사용하거나 누워서 우유나 물을 마시는 것도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에 풍선을 불거나 껌을 씹거나 하는 것도 좋은데
아기의 경우에는 너무 어려서 그런 것을 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대신에 귀 주변을 마사지 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래가 자주 드는 것이 중이염에 영향을 미치는 지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사래가 들리지 않게 먹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3돌이 좀 지나면서는
감기가 와도 중이염을 앓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아기들이 커가면서 이관의 기능이 어느 정도
좋아지는 시기가 3돌쯤 이기 때문입니다.
한방적으로 중이염의 치료는 가능합니다.
한약을 복용하거나
혹은 코와 귀 주변의 혈자리를 자극해 주거나
혹은 외부적으로 코와 귀의 상태를 개선해 주는 방법등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급성 중이염의 한방적인 치료는 효과가 높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급성 중이염의 경우
치료가 잘 되어도 감기가 오래가면 다시 발생할 수 있으니
중이염에 안 걸리기 위해서는 감기를 예방해 주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자면서 아이들이 머리로 땀을 흘리는 경우는 다른 아이들의 경우에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잠들때 선선하게 해서 재우시고 한두시간 후부터는 아기도 잠들어
있는 상태라면 땀을 많이 흘리지는 않게 되는데요
땀을 잘 닦아주세요.
땀을 잘 닦아주지 않게 되면 땀이 마르면서 체온이 떨어질 수 있어
감기에 잘 걸리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부터 한방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먹이지 않고 한약을 통해서도 감기 치료나 중이염의 치료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날씨가 변덕스럽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