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수원시청
2012.04.28 00:24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8-05-21
5세 여아 이고 올해부터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기때(9개월)부터 가정어린이집 다니다가 작년(2011년) 2월부터 그만두고 집에 있으면서 쉬다가
올해부터 다니?
아기때(9개월)부터 가정어린이집 다니다가 작년(2011년) 2월부터 그만두고 집에 있으면서 쉬다가
올해부터 다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가영이 어머님~~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정보배 원장입니다.
햇빛이 포근한 일요일이네요~ 오늘도 낮동안에는 기온이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좀 쌀쌀하여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5월 환절기가 끝날때 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아이들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첫째 따님인, 5살 가영이의 건강이 염려되어 장문의 상담글 올려주셨네요.
읽으면서도 현재 어머님이 얼마나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는지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답변해 드릴께요^^
* 단체생활 증후군
어머님께서도 이미 알고 계시듯이,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활동량이 많아지고, 친구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잦은 감염원에의 접촉 등의 이유로 인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잦을 수 있습니다. 지금 한의원에 두달째 지속되는 긴 감기로 내원하는 친구들도, 가영이처럼 올해 3월부터 단체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이 많아요..
아이를 직접보고 진단을 해 보아야 정확히 말씀드릴수 있겠지만,
가영이의 경우, 과거 어린이집을 다닐 때에도 기관지염으로 1주일 입원까지 했었던 것을 보니 다른 아이들보다 호흡기가 좀 약한 아이일 수 있어 보이네요.
다만, 아이들은 크면서 면역체계가 점점 어른과 비슷하게 자리잡아 가는데, 5세가 된 지금 예전보다 더 길게 감기를 앓고 힘들어 한다니 좀 걱정스런 부분이 있어요.
그간 가영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만한 이유는 없었는지 진료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알레르기 행진 대비
그리고 현재 피부 트러블에 대해서도 문의주셨습니다. 피부도 역시, 직접 보아야지만 정확히 말씀을 드릴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소아과에서 아토피 진단을 받으셨다고 하셨고, 가영이가 어렸을때 태열도 있었으며, 환절기인 현재 결막염 증상까지 보인다고 하시니 알레르기 체질 소인이 있어 보이네요. 이렇게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아이들은 아토피 외 천식이나 비염으로도 함께 힘들어 할수가 있어요.
피부증상이 나타난 지 오래되지 않았고, 심한 가려움없이 거칠거칠하게 트는 정도라면일단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관리 잘 해주시고 더불어 면역력 강화를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변비
아이들의 변비 원인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먹는양이 적거나 2. 물을 적게 마시거나
가영이의 현재 체중상태를 볼 때, 많이 적게먹는 아이는 아닐것 같지만,
3월부터 2개월간의 긴 감기에 시달리는동안 컨디션이 떨어지고, 코감기가 있어 코막힘이 지속된 상태라면 입맛도 잃어 식사량이 적어질 수 있으니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양약치료를 지속하신 상태라면, 장기간의 양약복용으로 인해 장 건강이 저하되어 변색이 좋지않을 수도 있구요.
* 현재 성장상태
마지막으로 적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가영이의 성장상태를 체크해 드리면,
가장 마르고 작은아이를 1번, 뚱뚱하고 큰 아이를 100번이라고 할때 키는 43-44번, 몸무게는 55-56번으로, 또래 평균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평균으로 자라고 있긴 하지만, 부모님께 물려받은 유전적 키에 비해서는 손해보는 것 없이 잘 자라고 있는지도 추가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머님의 긴 고민글 만큼이나, 답변도 길어졌네요.
생활습관 중 개선해야 될 부분들을 찾고,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면서,
호흡기나 장도 튼튼해지고, 알레르기 체질도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으니, 조만간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영이 어머님~~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정보배 원장입니다.
햇빛이 포근한 일요일이네요~ 오늘도 낮동안에는 기온이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좀 쌀쌀하여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5월 환절기가 끝날때 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아이들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첫째 따님인, 5살 가영이의 건강이 염려되어 장문의 상담글 올려주셨네요.
읽으면서도 현재 어머님이 얼마나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는지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답변해 드릴께요^^
* 단체생활 증후군
어머님께서도 이미 알고 계시듯이,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활동량이 많아지고, 친구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잦은 감염원에의 접촉 등의 이유로 인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잦을 수 있습니다. 지금 한의원에 두달째 지속되는 긴 감기로 내원하는 친구들도, 가영이처럼 올해 3월부터 단체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이 많아요..
아이를 직접보고 진단을 해 보아야 정확히 말씀드릴수 있겠지만,
가영이의 경우, 과거 어린이집을 다닐 때에도 기관지염으로 1주일 입원까지 했었던 것을 보니 다른 아이들보다 호흡기가 좀 약한 아이일 수 있어 보이네요.
다만, 아이들은 크면서 면역체계가 점점 어른과 비슷하게 자리잡아 가는데, 5세가 된 지금 예전보다 더 길게 감기를 앓고 힘들어 한다니 좀 걱정스런 부분이 있어요.
그간 가영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만한 이유는 없었는지 진료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알레르기 행진 대비
그리고 현재 피부 트러블에 대해서도 문의주셨습니다. 피부도 역시, 직접 보아야지만 정확히 말씀을 드릴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소아과에서 아토피 진단을 받으셨다고 하셨고, 가영이가 어렸을때 태열도 있었으며, 환절기인 현재 결막염 증상까지 보인다고 하시니 알레르기 체질 소인이 있어 보이네요. 이렇게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아이들은 아토피 외 천식이나 비염으로도 함께 힘들어 할수가 있어요.
피부증상이 나타난 지 오래되지 않았고, 심한 가려움없이 거칠거칠하게 트는 정도라면일단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관리 잘 해주시고 더불어 면역력 강화를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변비
아이들의 변비 원인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먹는양이 적거나 2. 물을 적게 마시거나
가영이의 현재 체중상태를 볼 때, 많이 적게먹는 아이는 아닐것 같지만,
3월부터 2개월간의 긴 감기에 시달리는동안 컨디션이 떨어지고, 코감기가 있어 코막힘이 지속된 상태라면 입맛도 잃어 식사량이 적어질 수 있으니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양약치료를 지속하신 상태라면, 장기간의 양약복용으로 인해 장 건강이 저하되어 변색이 좋지않을 수도 있구요.
* 현재 성장상태
마지막으로 적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가영이의 성장상태를 체크해 드리면,
가장 마르고 작은아이를 1번, 뚱뚱하고 큰 아이를 100번이라고 할때 키는 43-44번, 몸무게는 55-56번으로, 또래 평균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평균으로 자라고 있긴 하지만, 부모님께 물려받은 유전적 키에 비해서는 손해보는 것 없이 잘 자라고 있는지도 추가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머님의 긴 고민글 만큼이나, 답변도 길어졌네요.
생활습관 중 개선해야 될 부분들을 찾고,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면서,
호흡기나 장도 튼튼해지고, 알레르기 체질도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으니, 조만간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